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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인구조살 대충 봤더니
미국에 거주하는우리 한인동포
들이 대략 2 백 만이 쫌 안 되는 모양이다.
건 어디까지나 통곌 뿐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숫자에 포함되지 않은우리 한인동포
들까지 합함 대략 3 백만이 되니마니하는데,
무튼,
저 2 백만이고 3 백만이고 간에
우리 한인동포
들을 팔,
소위 단체장이란 인사들의 인사의 계절이 돌아왔다.친애하는 한인동포여러분
또는
존경하는 한인동포여러분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을 보내고
새로운 신축년을 맞이하여
한인동포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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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들아.
찌라시답게 올핸저들의 말을 받아쓰길 하던지,
아님 너희들이 대필을 하던지 건 상관 안 할팅게 좀, 쪼옴,탈고할 때
한인동포
란 소리 좀 쓰지마 좀 줴봘 좀.
우리끼린 그냥 동포야.
한인동포여러분
이 아니라
그냥 동포여러분.한인동포여러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긴 있어.
네 동포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멕시코, 한국 등등등의 사람들이 다 네 동포일 때
그 중 특별히 필요해서 한 동포만 부를 땐 괜찮아.어이 거기,
한인동포 이리 나와봐.
어이 거기,
미국동포 이리 나와봐.
어이 거기,
멕시코동포 이리 나와봐.도대체 네 핀
조상 대대로
얼마나 많고도 많게 외국인들과 섞였길래 그래한인동포야 그래에?
앞으론 그냥
동포여러분.
옥퀘이?
그리고
딱딱하고 사무적인, 상투적인 표현을 할 땐교포, 교민.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표현을 할 땐
동포.
다 같은 말이지만 느낌은 확실히 다르니
앞으론 되도록이면
동포.
로 하는 걸로.
옥퀘이?
“””””””””””””””””””””””””””””””””””””””””””””””””””””””””””””””””””””””””””””””””””””””
음……얘.
칼있으마님 뵈오니까 잘생기셨대?
칼있으마님께옵서 뭐라고 하시대?
칼있으마님께옵서 그러시대?아, 칼있으마님을 직접 뵈었는데 엄청 잘생기셨데.
아, 칼있으마님 앞이라선지 엄쩡 심장이 쪼그라들데.
아, 칼있으마님만 존경의 마음으로 바라보느라 점심을 굶었더니 엄청 배고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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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대는타인의 말과 행동을 나타낼 때
대대대.
데데데는
나의 말과 행동을 나타낼 때
데데데.
즉,
남은 대.
난 데.옥퀘이?
“””””””””””””””””””””””””””””””””””””””””””””””””””””””””””””””””””””””””””””””””””””””””””””””””””””
이젠 하다하다 말인지.
우리가
의학용어니 법률용얼 모른다고
무식하다곤 하지 않는다..우리가
영얼 못 한다고
미국인들이
한국얼 못 한다고무식하다곤 하지 않는다.
그들과 우리가
우리가 그들과의 소통이 불편할 뿐,무식한 건 아니다.
무식한 건
미국인들이 영얼
우리가 한국얼 못 하는 게무식한 거고
부끄러운 거고
쪽팔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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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가우리말은 존칭어가 있어서 불편하단다.
여기서우리말은
이란 이 말은
딴 말은 편하고, 좋고
라는 뜻이겠는데,
물론 속 낸
존칭어가 아니라
걸로라도 한국을 까자기가 비록
아주 억울하게 한인으로 태어나긴 했지만
그렇지만 그 한인들관 달리 자긴
귀족반열에 오른 사람이라는 걸
은근 나타내기 위함일 거란 짐작은 가지만건 귀족반열에 오른 게 아니라
거야말로
무식한 거고
부끄러운 거고
쪽팔린 거다.걸 또 가림막이랍시고
난 1쩜5세다.
고로 영언 완벽하다.그렇지만 건
그래서 그런 거다.로 보호막이자 방어벽을 두툼하게 쳐 놨던데,
건 네 부모님이나
또 나도 또 너도.이민와서
앞만 보고 달려야 살 수 있단 사명감에 불타다 그만
때를 놓치고
말을 못 가르친 걸
부끄럽게 생각해얄 대목이긴 하지만,네가 이곳에 와서 낙서정돌 해댈 정도면
건
네 부모님이 먹고 사느라 바빠서 널 못 가르친 게 아니라
존댓말이 불편한 게 아니라네가 평소에
공부, 공불 안 해선 거다.공부도 안 하고
겨우 줘 들은 한국어 단어 30 여개로돌려막기,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네 언어수준이기에
존칭어가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거고
게 바로
무식한 거고
부끄러운 거고
쪽팔린 거다.내가 영어단어 30 여 개로
돌려막기 하는 거완 완전 다른 차원의 문젠 거다.넌 우리와 같은
한인동포……?
한인동포가 아니라
한인이기에
무식한 거고
부끄러운 거고
쪽팔린 거다.지금이라도 부디
우리말 공불 하곤내년엔 부디 네 머릿속에
불편하지 않은 존칭어가 깃들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나아가 앞으론
우리말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살길 바란다.우리말은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하고도 넘침임이다.옥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