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가슴아픈 일 (펌)

  • #294871
    아 ! 미국 72.***.193.212 3207

    요즘 미국 분위기 뒤숭숭한거 다들 아시죠??

    사실 어제 오늘일은 아닙니다만…정확히 911테러이후라 할수 있을까요?

    다들 아시죠?? 요즘 불체자 검거한다고 난리두 아니라는거..

    헌데 그 일에 제가 아는 오빠 어머님이 관련되셨더라구요..

    그 오빤 관광으로 들어와서 신분을 f1으로 변경한후 한인 회사에서

    일하고 밤에는 학교가고 하면서 약 2년여동안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오빠네 어머니는 신분이 이미 불법이 되신 상태에서 역시 한인 세탁소에서

    일하셨고요..

    그런데 뭐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 어머니가 타주에 가셨다가 아들한테 알리지도 못하신상태에서

    이쪽으로 다시 올라오셨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역시 일터인 세탁소에서 일하고 계시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ins요원들에게 잡히셨습니다.

    그 어머닌 일이 금방 잘 해결되리란 생각에 아들 걱정할까 연락도 안하시고 계셨던거 같더군요.

    반면 ins쪽에서는 영어도 안되고 식구도 없는 줄 알고 뉴멕시코 감옥으로 이송했습니다.

    일이 그렇게 되자 이 어머닌 일의 심각성을 알게되시고 아들에게 부랴부랴 연락을 하셨더라구요.

    그러나 아들이 알게된 이후(직접 연락이 된게 아니고 다른 사람을 통해 연락이되었습니다.)

    어머니와 연락을 시도했으나 쉽지 않게되자 변호사를 통해서 사태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변호사를 통해 현재 어머니가 충격을 받아 몸이 많이 좋지 않아 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역시 연락은 할수 없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몸 상태가 어떻게 좋지 않은지 일언반구도 없이 그냥 기다리라는 말뿐이었습니다.

    변호사 말론 비행기 표를 보내면 더 고생안하고 당장이라도 한국으로 나갈수 있다(물론 추방형식이지만)

    하여 몇몇이 뜻으로 모아서 돕기로 한게 바로 어제입니다.

    때마침 변호사가 뉴멕시코로 들어오라 연락이 되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오늘 새벽에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새벽 1시경에 어머니가 운명하셨다는 겁니다.

    이럴수 있습니까

    사인을 췌장암이라고 하던데 아무리 암이라 해도 그렇지 단 몇일만에 이렇게 될수 있다는 사실이

    믿겨지질 않더군요..

    어렵게 알아보니 coma상태가 되신지 꽤 되신것 같다고 하네요..병원에서도 더이상 어떻게 할수 없으니

    변호사에게 연락한거 더라구요…병원이나 ins서류상에서도 죽은 걸로 취급되었더라구요..

    일이 이지경이 될때까지 어떻게 가족에게 (변호사에게라도) 알리지 않고 있다가 숨넘어 가기 몇시간 전에야

    연락을 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압니다. 물론 그 어머니가 미국 법적으로 말하면 죄인이겠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너무너무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가 없구 하소연 할때도 없구해서 이렇게 글이라도 올립니다.

    지금 그 오빤 뉴멕시코행 비행기 안에서 가슴을 뜯으며 울고 있을텐데 넘 안타깝네요..

    아는 언니가 전화와서 혹시 감옥에서 넘 가혹하게 해서 몸이 더 악화된거 아니냐며 법적으로 액션을 취해야

    하는거 아니냐길래 울 신랑한테 물어보니

    일단은 가만히 있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아들도 처음 미국 들어올때하고의 신분 상태가 틀리고

    일도하고 있고 (본의 아니게 저희 부부식구만 빼고 대부분이 신분이 불법이거든요) 괜히 잘못 건들였다가

    더 큰 피해 볼수 있다고 참아야 할 것 같다고 하네요…

    이럴땐 정말이지 이 미국이란 나라가 넘 무섭고 치가 떨리네요…

    (식구 일도 아니고 그냥 아는 오빠 일인데도 제 삼자인 저도 이런 심정인데 그 아들인 본인의 심정은 어떨지..)

    고달픈 타국살이로 가슴아플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그 신분이라는게 뭔지 정말 원망스럽네요…

    • 정말.. 66.***.248.224

      정말 가슴아픈 일이군요.. 이렇게 우리도 겪은 일일수록..
      한국으로 들어오는 해외 노동자들에게 인격적인 대우를 해 줘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 오빠되시는 분 많이 위로해 주세요~

    • sync 63.***.230.61

      미주 중앙일보에서 이와 관련된 기사를 먼저 보았습니다. 어처구니가 없고 안되었다고 생각했는데…신분이야 어쨌든 먼 타국에서 혼자 힘들게 돌아가신것이 가슴아픈일입니다.

    • 지나가다 68.***.66.118

      저 원글을 올린 사람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 죽은 사람은 안됐지만… 불체자로 일하는것도 문제인데… 마사지 팔러에서 걸렸으니… 그 마사지 팔러는 인신매매로 문제가 커진 업소였습니다. 신분이 불안하면 불법영업하는 곳에서 일하지 말아야죠.

    • rrr 69.***.240.163

      윗글 읽어보면 세탁소에서 일하다 걸렸다는 갑자기 마사지 팔러는 뭔가요?
      궁금하네요.

    • 바보아냐? 68.***.183.10

      지나가다 68.60.66.x … 완전히 또라이 아냐?

    • k 74.***.38.92

      <a href=http://www.koreadaily.com/asp/article.asp?sv=la&src=metr&cont=metr10&typ=1&aid=20060911220114200210
      target=_blank>http://www.koreadaily.com/asp/article.asp?sv=la&src=metr&cont=metr10&typ=1&aid=20060911220114200210

      68.105.183.x, 기사도 안보고 욕부터 합니까?
      인터넷에 올라오는 저런 탄원성 글, 액면 그대로 믿으면 바보됩니다. 오히려 가해자가 피해자인양 사실을 왜곡해서 퍼뜨리는 경우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 원글은 그런 경우는 아니더라도, 마사지 팔러 주방에서 일하던 것을 세탁소라고 바꿔서 상황을 상당히 왜곡시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 ㅋㅋㅋ 70.***.222.205

      k 님 말씀 맞습니다. 척보니 누리꾼 찌질 플레이네요. 궁굼한건 이런 왜곡 글을 올려서 퍼뜨리는 의도가 도데체 뭔지… “이분을 도웁시다 송금은 내 계좌로 구좌번호 xxx-xxxx” 이것도 아니고… “미제국주의 양키 원쑤들의 만행을 규탄하자” 이건가본데?

    • 인간쓰레기 72.***.193.212

      왜 ? 세탁소에서 일하다 잡혀갖으면 동정의 대상이되고 불법매춘 장소에서 밥해주다 잡혔으면 돌팔매감이 당연하냐 ? 이것봐 ! ㅋㅋㅋ 이게 바로 당신가족일이 될수도 있어 이 jerk off 야 ? 썩어빠진 국가의 부정적인 human garbage !

    • 333 69.***.240.163

      웃긴다…이게 왜 당신의 가족일이 될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또 왜 저따위로 답글을 남길수 밖에 없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누구도 세탁소에서 잡혔으면 동정의 대상이고 매춘 장소에서 잡혔으면 돌팔매감이라고 말하지도 않았는데…웃긴다.

    • 이런… 69.***.138.64

      “인간쓰레기 (72.225.193.x)” = moron…
      이게 어떻게 “당신 가족의 일”이 될 수 있습니까? 모르고 한일도 아니고 본인이 뻔히 불법체류 죄인인 상태에서 불법 업소에서 일하다 걸린일인데… 쯧쯧.

    • 인간 쓰레기 72.***.193.212

      69.121138x you said MORON,to me. then what about your self , did you born yesterday Mr ? 댓글을,처음부터 촘촘히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심리학적 term 을 우월의식에 젖어 남용하는 본인의정체는 하룻 강아지 … jerk off ?

    • gjr 69.***.76.114

      어쨓거나 사람이 죽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씀들 하시는가요? 부끄러운지 아세요!

    • 444 70.***.222.205

      사연 자체에 대해서는 동정을 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저렇게 돌아가셨더라면 저도 가슴이 찢어졌을 테니까요, 하지만 어쨋거나 사람이 죽었으니 누군가 탓을 해야 하는데 그게 이민국이라는 건가요? 병든 노인을 핍박한 오만하고 무신경한 미국놈들 탓이다는 것으로 귀결되는것 같은데요? 그것은 억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마사지 팔러 부분을 누락 시킨것은 원글입니다. 말마따나 마사지에서 일했건 식당에서 일했건 그게 뭐 대단한 거라고 누락 시킵니까? 혹시 불법을 단속했을 뿐인 미국 공권력의 행동에 일말의 정당성을 싫어주기 싫고 사실을 다소 각색하고 싶어서가 아닌가요? 만약에 이 글을 돕고 누군가 나서서 이들을 돕고싶어 한다고 해보세요. 정황을 사실대로 가르쳐 주지않고 왜곡해서 가르쳐 주면 그런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도와주러 덤비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 사람들 엿먹으라는 겁니까? 자기가 내뱉는 말에 책임을 지세요. 이것이 막무가네 인터넷 여론의 폐해입니다.

    • 바보아냐?? 에게 68.***.66.118

      <a href=http://news.media.daum.net/foreign/others/200609/25/donga/v14144795.html
      target=_blank>http://news.media.daum.net/foreign/others/200609/25/donga/v14144795.html

      이거 잘 읽어보고 욕하기..

    • 동감 141.***.138.73

      바보아냐?(68.105.183.x)에게

      내가 보기에는 니가 또라이다.
      너는 대뜸 생각나는 데로 욕하냐? 닭대가리야.
      글쓰는 꼬라지하고는…

      .”        ”
       .”         “.
       :           “.
       : 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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