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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참 어려운 Topic입니다. 욕하는 사람도 동정하는 사람도 하는 말을 들어보면, 양쪽다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누가 이익을 보는지에 따라서 입장이 달라질수 있어요.미국의 농업이나 Meat 관련 공장등에 관련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적은돈을 받고도 열심히 일하는 Worker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겉으로는 표현을 하지는 않겠지만, 불체자를 다 추방하자고 말 안합니다.
불체자가 없으면 자기 사업이 망하니까.
휴양지 호텔이나 시즌에 따라 바쁜 사업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그럼 누가 불평을 하느냐? 이런 적게 받고 힘든일을 하는 사람들이
자기 일자리가 불체자 또는 이민자 (남미 아시안)들로 바뀌고
이민자들이 너무 열심히 일해서 내가 설렁설렁 일하는 것을 다 틀키게되고
또는 이민자들이 없으면 봉급을 더 올려받을수 있는데, 올려받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불평을 하지요.실리콘벨리에서 CS로 돈 잘버는 사람들이나 돈많이 버는 사업하는 한인들은 본인일이 바빠서 불체자 어쩌고 신경 못씁니다.
미안하지만 내 세금을 축내느니 이런 불평 많이 하는 분들은, 본인이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보다는, 아마도 국가 보조를 더많이 받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직접 눈으로 “나처럼 시민권자가 아닌데” 혜택을 받는 것을 본거에요. 또는 내가 멕도날에서 일하는데 남미한테 일자리를 뺐긴거에요.불체자 욕하는 사람들하고 싸움하자는 거 아닙니다. 알려드릴려고 하는거에요. 불체자 또는 이민자를 미워하고 서로 싸우고 하는 것은 돈많이 버는 (그리고 변호사 & 회계사 써서 세금혜택받는) 사람들이 원하는 겁니다. 화살이 자기들에게 오지 않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끼리 싸우는 걸 구경하는 거죠. “저.. 어리석은 사람들” 하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