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랩 포닥 오퍼 수락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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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랩 포닥 67.***.229.218 2366

    땡스기빙 직전에 좋은소식과 함께 어떻게 처신하는게 옳을까 고민이 너무 되서 글 남깁니다.

    현재 j1 으로 대학교 포닥입니다. 저번에 글 남겼는데, 결과적으로 내셔널랩 포닥 오퍼를 받았고 내년 2월, 3월 시작으로 비자 작업(아마 j혹은 h)시작하자고 연락왔습니다.

    땡스기빙 지나면 구체적인 오퍼레터랑 언제까지 수락여부 알려 달라는 등 세부사항 줄것으로 예상 됩니다.

    문제는,,,
    한국 대학에 지원을 해서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대학은 무조건 정해진 일시에 결과 알려주고 워낙 변수가 많은데… 결과가 12월 말, 1월 초에 나올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내셔널랩에서 그때까지 기다려달라면 절대 허락안해줄것이고.. 마음 같아선 내셔널랩 비자작업은 그대로ㅠ진행하고 한국에서 좋은 소식 있으면 미안하다하고 들어가고싶습니다.. 어떻게 처신하는게 좋을지 경험담 혹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내셔널랩 포닥 67.***.229.218

      오퍼 수락했다가 안가게되면 또 사람을 구해야 하는 번거로움 외에, 비자 (j , h)의 application fee혹은 기타 비용등 랩 입장에서 부담이 많이 되는 수준인지요

    • ㅅㅅ 75.***.250.213

      아직까지 한국쪽 오퍼를 받으신게 아니니 내셔널랩쪽 오퍼는 무조건 진행하세요. 어차피 백그라운드 체크하는데에 한두달 정도 걸리고 본격적으로 비자 관련 서류준비하는 건 일 시작하는 날로주터 한달쯤 전에 하게 됩니다. 포닥이 원래 임시직이다보니 이런식으로 딴데서 오퍼 받고 떠나는 사람이 있어도 그런가부다 합니다.

    • Abc 108.***.30.247

      하고 싶은 일 그리고 맘이 가는곳을 확실하게 정하고 추진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잔머리 굴려가며 정하는거치고 잘되는거 못 봤습니다. 더군다나 박사까지 하신 분이 거참.

    • vmd 209.***.188.176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워낙 흔해서… 딱히 흠 될만한 일도 아닙니다.

    • ㅎㅎㅎ 67.***.121.136

      피아이 입장에선 당황스럽죠. 아무래도 자리도 과제에 급해서 진행하는거니까요.

      근데 본인 생각만 하세요. 우선 억셉하고 진행하고, 한국서 잘 되면 돌아가고 아니면 말고..

      욕먹는건 어쩔수 없어요. 시간이 해결해줄뿐….

    • ㅎㅎㅎ 67.***.121.136

      추가로

      H비자로 해준다는건, 우선 j웨이버 받아야되잖아요.
      그거 안하셨으면 최소 3-4개월 걸려요. H비자는 프리미엄으로 해줄테고 그러면 한 몇주이내에 나올겁니다.

      변호사 통해서 할텐데 비용은 몇천불 수준으로 적지는 않은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렇게 하세요~! 174.***.20.8

      그렇게 진행하세요.

      괜찮습니다. 이래저래 눈치보다 둘다 나가리 된 비슷한 경우를 봤습니다…

    • 내셔널랩 포닥 67.***.229.218

      네. 감사합니다. 땡스 지나고 다시 연락 취해보겠습니다.
      어떤 비자로 갈지 이런건 전혀 상의된건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2 3월 얘기를 먼저하니 비자 진행만 1월쯤 하자하면 백그라운드첵 이런거 부터하다가 비자 진행 전에 한국 걸과 보고 편하게 결정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vmd 209.***.188.176

      추가로 말씀드리면…

      전혀 신경 쓰실 필요 없는게, 포닥의 계약파기 후 이동도 흔하지만, 교수/PI의 계약파기 후 이동도 심심치않게 일어납니다. ㅡㅡ 제가 포닥하던 시절, 교수가 잡 인터뷰를 다니다니 더 높은 티어의 학교로 옮길 준비를 하더군요. 학생, 포닥 선택지 주고 같이 들고 옮긴다곤 하지만, 그게 그렇게 간단치 않죠. 근데 그 교수는 욕을 먹을까요? ㅋㅋㅋ 축하를 받죠 에미 씨펄…

      PI는 맨날 사람 뽑고 돌리고 하는게 일이며, 맘바뀌어서 튀는 사람의 존재는 상수입니다. 아직 오퍼도 안오고 인터뷰도 안본 기회 가지고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오퍼 오면 그때 고민해봅시다.

    • ㅋㅋ 73.***.184.206

      니 젓대로 해 개새야.
      초딩이냐?
      땡스기빙 저녁은 뭐 먹을지도 물러보지 그러냐?

    • ASK 172.***.107.140

      어셉하면

    • 73.***.58.63

      일단 세컨포닥을 왜 알아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학교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은데, 내셔널랩으로 가면 논문이 나오는게 학교보다야 훨씬 느릴텐데요. 내셔널랩은 아무래도 교육이나 여러 부분에서 포닥을 키우는데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단시간에 나가면 손해가 큽니다. 또한 들어간다고 한들 반년이나 일년후에 한국에 교수가 되서 나간다고 하면 어차피 좋아할 것 같지않습니다.
      그리고 과제베이스로 돌아가는데, 과제가 10월부터 시작하니.. 2-3월에 들어오는걸 기다려주겠다는건 과제진행을 좀 늦춰서라도 님을 믿고 기다린다는 점을 아셔야합니다.
      지금 상황에서야 어쩔수없이 비자프로세스 진행하겠지만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네요.

    • 내셔널랩 포닥 67.***.229.218

      감사합니다. 원래 세컨포닥이 희망사항은 아니었지만… 우선 현재 2년차 포닥을 하고있고, 계약 연장 여부가 불투명한상태에서 신분 보장을 위해 지원한 거였습니다. 그리고 한곳에 2년이상 머무는것보다 좋다고 생각했구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최소 2-3년은 해야지 서로에게 좋은 포지션인듯 합니다..

    • 동지 73.***.141.144

      윗분들 대부분의 말씀이 맞습니다.
      인터뷰 오퍼가 왔어도 일단 내셔널랩 억셉하고 준비하는게 맞는데 인터뷰 오퍼도 없으니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오퍼를 뒤집는다고 그 랩에 자신만큼 치명적인 결과가 생기진 않습니다. 어느 정도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요.
      뒤집게 되면 정중히 이멜쓰고 나오면 그만이고 님을 미워하게 되더라도 그만입니다.
      예를들어 이런 경우가 아닌 일을 하다가 프로젝트 끝나기 전에 이직 하는경우는 어떤가요? 어차피 하다가 나오면 미안하긴 마찬가지고 프로젝트가 딜레이 될텐데 그거땜에 이직 안 하실건가요?
      미안함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걸진 마세요.
      현명하게 대처하실 수 있을겁니다.

    • 뭔 답글을 이렇게 길게 써놨는지 172.***.109.153

      PI나 HR사람들이 님 인생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좋은 기회 오면 무조건 그 곳으로 가는게 여기 생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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