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내년 미국으로 그린카드 이민 토목공학과 전공으로 취직하려합니다. 꼭보시고 조언좀.. This topic has [23] replies, 1 voice, and was last updated 8 years ago by 123. Now Editing “내년 미국으로 그린카드 이민 토목공학과 전공으로 취직하려합니다. 꼭보시고 조언좀..”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미국인 여자친구와 연애 3년끝에 내년 3월쯤에 혼인신고후 그린카드 절차 밟을려하구요. 계획은 여자친구네 부모님집에서 살면서 여자친구 지인분들이 엔지니어리크루트 하는곳에서 일하는사람들이 있다고해서 토목공학과 (한국학사)로 일단 인턴이든 파트타임이든 시작해보려고합니다. 한국에서 시공, 설계 다해봤지만 제인생은 도저히 찾을수도 이 수입으로 자녀들부양과 여유로운 삶은 불가능해보이더라구요. 필요에의해서 FE도 따려고하고, 꼭필요하다면 석사도 할 생각입니다. 모든경제적지원은 제가 직장을 찾는동안 여자친구가 꼭 서포트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영어는 제가 어학연수는간적없지만, 뭐 한국에있는 외국인친구들이랑 놀고 뭐 여행다니고 카톡하고 전화하고하면서 원어민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전부 이정도면 전혀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문제없을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영어에 관심이 많고 말하는데에 부족함을 느끼는적이 잘없습니다. 물론 공식석상이나 전문용어는 모르지만.. 뭐 일상생활은 충분히 가능하죠. 일단 제가 가진건 이정도입니다. 보통 보면 영주권문제와 영어 또 학력이 문제인것같더군요. 현재 상하수도설계회사에서 캐드나 만지고있는데 제가 토목으로 밑바닥부터 천천히시작하는게 힘들까요? 어떤준비를해야되며 어떤 현실을 알아야되나요? 참고로 미국인들말고는 주변에 유학간사람이나 한국인이 미국에 정착한지인들은 없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막연한 미국에대한 기대보다는 너무 걱정이앞서네요..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26살의 엔지니어가 어떻게해야될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