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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조성곤이라는 목사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카펫 가게 창고를 빌려서 어려운 사람 여럿을 모아놓고 가졌던 아주 작은 간증 및 노래집회였습니다.
그 목사님은 말도 별로 잘 못하고 옛날에 유명한 가수였다는 자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는 할아버지가 다 되어가는 사람이었는데 자신이 부른 노래 (as attached)를 부르는데, 이 노래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되어 버렸습니다.
차안에서 듣고 또 들으며 얼마나 우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래도 촌스럽고 그렇지만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닌 나를 돌아보며 나를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이 고마워서 … 맨날 술만먹고 인생을 괴로워하며 살던 나를 찾아오셔서 떠나지 않으시는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
여러 벗님들과 듣고 싶어 올려봅니다.
주의 은혜라 / 내 삶의 주인
김관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