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와서 그린카드 스폰서 구할때
한국 사람 고용주는 다 최저임금 준다고 했는데
현재의 나의 보스만 제 가격으로 돈 줌 (우리보스는 아버지가 가난하게 이민 왓고 본인은 여기서 태어남)
그린카드 스폰서 하는 거에 대해서도 자기가 갑이 아니고 자기랑 일해줘서 고맙다고 해줌
우리 오피스 나랑 몇몇 빼고 다 중국계임
대부분 정말 착하고 성질 안 냄
반면 나를 포함한 몇몇 한국 사람은 좀 다혈질근데 중국 사람들 내에서도 파가 많이 갈림 우리나라 경상도 전라도 가르듯 여기서 FJ라고 fuzhu 에서 온 사람들이 최근 이민자들이라 편법 쓰려고 하고 만다린 캔터니스 둘다 못함
근데 다들 친해지면 착함
Wenzhu 에서 온 사람들은 부자라는 인식이 강하고..아무튼 내가 아는 중국사람들은 정말 다 괜찮고 귀여움
나는 미국에서 한국교포 보다 중국교포가 더 신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