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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12:27:28 #3951510임금체불 122.***.57.65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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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문제가 있는듯 그래서 회사가 짜르고 임금도 안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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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원이고 삼성에서 12년 미국와서 10년 근무하는동안 문제는 없었는데
전직원 3-4명인 작은 스타트업인데 그 생각은 못했네요.
사장은 펀딩못받아서 임금못주고 나중에 펀딩받으면 준다는 말만한다고 합니다. -
그 회사 들어갈때 사인한 취업 계약서 자세히 보도록.
어떤 급여지급에 특별 조건이 있는지
없다면 변호사 써서 고소하던가
변호사비 아낄려면, 주정부 노동국에 고발하도록 -
안될사람은 안되는법입니다
정리하고 이혼하세요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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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장하고 남편하고 내연의 관계 아닐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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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편이 그 회사를 진짜 다닌게 맞는 것인지 부터 확인 해야 될 듯 합니다.
미국은 노동법이 엄청 쌔서 주정부 노동청에 신고하면 안 줄수가 없을텐데요.
월요일 아침에 당장 주정부 노동청에 전화하던가 방문해서 신고부터 일단 하세요.
신고 하고도 꿈쩍도 안하면은 로컬 뉴스에 제보해서 모두가 알 수 있게도 하시구요. -
이대로 신고 안하고 가만 있으면 나중에 “받을 의지가 없는것”으로 판단하고 안줘도 된다는 판결 받을지도 모릅니다.
하루라도 빨리 department of labor에 신고부터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남편이 미국에서 10년이나 살았는데도 한국사람들하고 일해서 “사장하고 서로 아는 처지”라 신고 못한다는 한국식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그냥 짐싸서 한국 가야합니다. 한국식 사고방식으로 미국 사회에서 못삽니다.모든 임금 채불이 있는 고용주들이 하는 말이 “나중에 펀딩받으면 준다” 입니다. 그런데 펀딩 받아도 안줍니다. 펀딩 들어와도 들어왔다는 말 절대 안합니다. 회사 사정이 어려운데 회사살리고 사장 자기 살기 바쁘지 밀린 월급 안챙겨줍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사람들 그동안 수십명 봐 왔는데, 노동청에 신고하거나 변호사 써서 받은 경우 아니고는 받은 사람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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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추천
본인이 떼인돈 받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알아서 받아야 하는데
남편은 돈 타 쓰면서 떼인돈 받을 생각도 안하고 구직 생각도 없으면
어떤 사람일지는 눈에 뻔히 보임
애가 없기를 바랍니다 -
아줌마, 전에도 남편 문제로 글 올렸었죠? 공항에서 추방도 당했고, 윗층에서 스토킹 하고, 개한테 물려서 고소 하고.
대체 아줌마 정체가 뭐예요?-
남편은 한국학위, 미국포닥하고 삼성에서 12년 미국서 10년 일했고 영주권도 받은지도 꽤 됐어요.
추방, 스토킹, 개 고소는 무슨 이야기인가요? -
이아줌마 정신병 으로 계속 주작글 똑같은거 올리는거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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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분위기를 대충 보면 남편이 고학력에 한국 대기업 경력이 있어서 그럴듯한 직장에 높은 연봉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최근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주변에 구글, 메타에서 잘 나가던 사람들 레이오프 되고 1년 넘게 새 직장 못구하고 포기하는 사람들 널렸습니다. 눈을 낮춰서 원래 받던 연봉의 1/3 주는데 정도 찾아야 간신히 취업이 됩니다.
글쓴 본인이나 남편분 둘중 누군가의 자존심 때문에 새 직장을 못구하는것일 수도 있는데, 3명짜리 스타트업 외에 미국에서 다른 어떤 경력이 있는지 몰라도 눈을 많이 낮추지 않으면 요즘 취업 하기 쉽지 않다는거 염두해야 합니다. 제 사촌동생도 박사 받고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이제 15년째인데, 미국 오려고 계속 시도하는데 안됩니다. 삼성 간판이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처럼 잘 먹히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
이혼변호사와 상담하세요.
남편이 남은 평생 구직을 못하고 아내가 번 돈으로 산다고 가정하에
그래도 남편을 사랑하면 이대로 살면됩니다.
근데 남편이 직장에서 벌어주는 그 경제력때문에 결혼생활이 유지된거면
이제 경제력 상실한 남자 버리는게 이득이죠?
원래 이때들 이혼합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은 결혼 전에 여자의 경제력보다 결혼 후 가정주부로 살겠다고해서 이혼은 안하죠.
평생 돈도 제대로 못벌어다 준 남자도 좋다고 70넘게 금술좋게 사는 사람도 있어요. 울 친척. -
혹시 J사의P사장 아닌가요? 그사람 유부남 킬러로 소문이 자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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