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리 철이 없나

  • #3585886
    172.***.35.76 555

    내 나이 서른
    왜 이리 철이 없는걸까
    리모트로 전환된 시대
    근무는 태업중
    어느날부터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 부서이동 요청.
    성공.
    그러나 잘 할 수 있을지 걱정.
    왜냐면 하기 싫은건 여전하지 않을까 싶어서.

    취미도 없어.
    있어봤자 뭐해.
    방구석에서 조금씩, 남들이랑 조금씩 해서 뭐해.
    그걸로 돈을 벌거야?
    이런 생각. 쓸데없는걸 알지만
    내 머릿속은 이미 그렇게 도배되어있고..

    어떡하니 참

    • sksk 23.***.21.147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네요~ 힘내세요! 저도 그런 상황 때문에 아예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 취준하면서 리프레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제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확실하게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인터뷰 준비하느라 직장 다닐떄보다 더 바쁜거 같습니다 ㅎㅎ 같이 힘내요!

    • 이라구 73.***.155.39

      다크소울 하세요

    • dod 172.***.173.248

      get a girlfriend or boyfriend

    • 162.***.246.63

      시간날 때 나가서 걷고 자전거라도 타세요.. 미국 날씨 좋잖아요..나가야 그런 생각이 덜 들어요

    • Ray 184.***.205.189

      전에도 올라온 내용인데 돈받고 영어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새요. 영어공부가 필요한 수준이라는 가정 하에서요. 그러면서 어떤 일을 할지 천천히 생각해 보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