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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자친구가있었는데 (저보다 학벌좋고 대기업다니는) 헤어졌습니다.
저는 인서울 하위권 대학교나와서 먹고놀다보니까 대기업갈 스펙안되서 작년부터 중견기업 영업직군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헤어지고나니까 모든원인이 제가 그녀보다 못나서 헤어졌다는(spec부분)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그리고 저의 커리어를 쌓고
어떻게 B2B직군, 해외영업직군으로 이직 해야할지 인생설계가 잘 안되네요. 그냥 영업관리, B2C영업만 하다가 인생 끝나겠구
나 생각들었습니다.
제 상황에서 퇴사후 미국 씨씨 들어가서 컴퓨터 전공으로 편입후 졸업할때즈음 33~34살될텐데
(컴퓨터전공으로 하는것은 한국에서 겉핥기 식으로 2개월 파이썬 공부해보았는데 재밌더라고요 솔직히 힘들것은 분명합니다만 솔직히 2개월공부하고 적성운운하는것도 한심하고 웃기긴하네요)
새출발 가능할까요? 물어보는것도 웃기지만 가능여부가 궁금합니다. 미국상황을 아예 몰라서요.
솔직히 미국 경제상황 아무것도 모르고 취업비자 받기 힘든 것은 알고있습니다.
H1-b 비자도 복권수준이라고 익히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새로 커리어를 시작기에는 제생각에는 늦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한국으로 리턴시 답이 없기에
정말 창피를 무릅쓰고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