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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10:57:04 #3550551Us life 24.***.192.144 6241
미국 젊은 부부들 싱글들도 거진 다 화려한 집에 좋은 외제차 타고 하고싶은거 다 하며 사는것 같은데. 정작 꽤 괜찮은 샐러리 받는 나는 검소히 살아도 돈 들어갈 곳이 많아 걱정이라…..
도대체 어떻게 들 좋은차에 좋은집 기본으로 유지하며 그리들 화려하게 사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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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그래요.
있는 사람들은 자랑하지만,
없는 사람들은 자랑할게없잖아요. 그래서 일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사실 나이도 많은데 아직도 힘들어요 ㅎ -
그게 다 빚 아닐까요?
저도 서울에서 직장 생활 할 떄 비슷한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제가 적게 버는 게 아닌데… 다들 저 보다 좋은 차… 좋은 집에서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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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돈을 끌어다가 현재에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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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저도 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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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잘사는 사람은 많습니다. 항상 자기 기준에서 세상을 바라보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죠.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 성향대로, 자기 페이스대로 살도록 노력하면 자기만의 가치관을 세우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사람은 이게 사실 많이 어렵죠.
저도 서울에서 직장인이던 시절에는 강남의 집값 보고 놀랐고 글쓴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강남에 집을 사고 건물을 사고 투자로 재미를 보고나서는 생각이 달라졌죠.
언젠가는 원글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날이 올겁니다. 그때 뒤를 돌아보고 후배들과 자식들에게 좋은 가치관을 심어 주려고 노력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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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만불 벌땐 벤츠 SUV한대, BMW 세단 한대 이렇게 두대 굴리면서 잘 놀러다녔는데요.
지금은 30만불 버는데 오히려 차는 미국 SUV랑 일본 세단으로 바꿨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느새 부턴가 그냥 돈 줄줄새는게 아깝게 느껴지더군요. 요즘엔 모기지 차곡차곡 값고 주식 사모으로 하는게 훨씬 더 만족감이 크네요. 겉모습으로는 지금이 훨씬 궁핍하게 보일듯요. 심지어 옷도 잘 안삼 ㅎㅎ -
한국인 종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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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있는 작은 스튜디오에 2층침대 2개 놓고 4명이 사는데 아침이 되면 BMW Lexus Mercedes Audi 한대씩 나와서 레스토랑에 접시 닦으러 출근한다. 이것이 당신이 원하는 삶인가 ㅋ
재산의 몇 %를 차에 쏟아 붓느냐에 따라 외제차 굴리는건 뭐 많은 이들이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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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철 덜들었을때야 좋은 차 몰고, 명품 사고 하는거지…
나이먹고 철들면 뭐 다 의미없다는것을 아니….근데 나이먹어도 철 안드는 사람들도 꽤 많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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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객기부리고 사고 싶은것 다 사볼수 있죠..대부분이 겉치레를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으니 당연히 표시도 확날꺼고ㅎㅎㅎ
그거 몇년가는지 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윗분들도 같은 의견이지만 자랑할필요도 없지만 얼마나 못나서 저럴까 싶기도 합니다…물론 다른것에 아끼고 차에 투자하는 사람도 있으니 전부라곤 말 못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니까 겉옷은 비싸지 않은것, 대신에 속옷이나 셔츠쪽은 무조건 젤 비싼걸로 유지합니다…비싼거 티낼필요도 없고 내 피부에 닿는것만 좋은거 입으면 좋겠다 싶으니까요 -
부모가 부자라 물려받은거 많은애들도 은근 많고
사실 남의 집사정을 알길이없죠자기 기준대로 잘살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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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리스다
리스 조건 잘 찾아보면 한달에 300불 대로 독일차 탈수 있다.
근데 그렇게 어정쩡한 독일차 타는애들 보면 다들 렌트내면서 살고 있다.
진짜 부자이거나 돈 많은 사람들은
포르쉐 이상 탄다.
그냥 비머 벤츠중에서 5시리즈나 e클 미만 타고 다니는애들은 그냥 리스로
월 500불 언더로 탈수있는 차들이라 별로 ㅎㅎ -
원글이나 댓글이나
그냥 본인 만족하는 수준으로 살면된다
누가 밴츠를 타든 접시를 닦든 니 인생이랑 하등 상관이 없다
얼마나 본인 인생이 충만하지 않으면 남이 벤츠를 몇년타나 지켜보나 ㅋㅋㅋ 게다가 그게 재미난단다 ㅋㅋㅋ
루저중의 루저지. -
접시를 닦으며 벤츠를 타던, 연봉 삼십만에 자전거를 타던, 둘다 아무 문제 없이 잘 사는 겁니다. 다 자기만의 목표나 행복, 철학이 다르니까요. 단, 이 모든 다양함을 받아들이는 것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어떻게 살던, 자기가 결정한 일의 결과에는 자기가 책임을 져야죠. 접시 닦으며 벤츠를 타는데 매일 신세한탄이나, 가진자들을 욕하거나, 누군가의 도움을 바라면 안되고, 연봉이 높아도 자전거 타고 다닌다고 접시 닦으며 벤츠타는 행복에 젖어사는 이들을 비판해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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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게 다가 아나고, 누구나 고민이 있죠.
남의 삶과 비교하면 끝없이 비참하죠. 항상 위는 있으니까요.
자신의 삶에서 행복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그 행복의 기준이 남과의 비교라면 절대 행복해 질 수 없죠.
남의 삶을 보면서 좌절할 필요도 없지만, 윗 댓글들 처럼 함부런 판단하고 자기합리화 하는것도 잘못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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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쓰면 되지 않나?
아니면 결혼하고 통장 와이프한테 다 맡겨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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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니가 괜찮은 샐러리를 받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못하는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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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그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때죠…
까놓고, 10만불 벌면서, 적당히 쓰면서 서로의견이 일치하면 뭐… 돈은 좀 나가지만… 인생에 한번인데… 해볼만하죠.
그러나, 30만불 벌면서도, 한쪽은 써조지자, 한쪽은 모으자… 이렇게 의견충돌하면 참 피곤합니다.
보통 경제활동 안하는 사람들이 눈치도 없고, 경제관념을 몰라요… 남녀불문…
요란하게 다니는 사람들이 사실 정말 있어서 그러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보여주기 위한게 많은데…
그걸 사실로 받아들이니… – 합리적 의심을 전혀 안하고, 의심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함… 세상을 왜 그렇게 보냐는 둥…즉,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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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야 본인이 1세대니까 받은게 없지만 일반인 중엔 부모한테 물려 받은 집 같은게 있으면 사실 재정적으로 훨씬 여유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것도 1세대 이민자가 불리한 이유중 하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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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검소한 편이죠. 우선 비싼 물건 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비싼 물건은 안사요. 먹는 거랑 여행은 즐기는 편이구요. 집도 넓어서 아이 크면 작은 집으로 이사할려고 해요. 비교하면 초라해지지만 스스로를 알고 자신에게 맞게 살면 세상 편해요. 요샌 미니멀리즘이 유행이라는데 가진 물건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부담없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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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돈 물려받은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20대 초반에 집을 사고, 비즈니스를 사고. 인생 편하게 사는거 같아 부러울 따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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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인생을 스스로 고상하게 만드는거죠. 비교하지 마시고 스스로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을 채우는 생각을 함 생각을 하도록 노력해보세요. 누군가와 비교하며 우월감을 느끼는 것도 일종의 엔터테인먼트죠. 근데 반대의 경우 비참해지는 부작용이 큰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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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부모 돈 받아서 저러고 다니던데요 딱보면 나오잖아요 신경쓸 가치도 없습니다ㅎㅎ 본인인생만 잘 신경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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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분들에게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도 1.5세지만
지금은 이십대 후반되서도 10만불은 커녕 7만불밖에 못버는 시점에서 (엘애이), 한국에계신 저희 부모님이 그래도 제가 열심히 사시는거에 기특하신지 30살 되기전까지 집을 사주신다고합니다. 자랑은 아닙니다만,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사는데
이게 평균같아보입니다. 솔직히 부모님이 성공하셔야지 유학오고 이민오죠… 맨땅에 해딩식으로 이민오시면 남들보다 늦고 40살 50살되서야 연봉 6,7만불 찍으시는분들 보면서
그래도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접근하면 나이도 어린게 까불어 혹은 전라도인간들이라서 된통 쌍욕먹고…
그이후로는 되도록이면 그런 마음을 져버린체 한인 안만나고 삽니다.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은 안 그러는 사람들도있는데 더하면 더했지요..
그냥 한인 2세얘들이랑 컴뮤니티 넓혀가며 살지요..
미국오셨으면 한국정서 버리세요.지네들이 호화롭게살든 말든 그런거에 연연하면 인생이 참 피곤해져요. 미국은 모든지 할부인생이라 할부로 갚는돈때문에 벌어놓은 돈 없는것보다 저축해서 재산늘릴수있는거 자체가 남들보다 지햬롭게 사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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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꽤 괜찮은 샐러리 받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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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잇는 놈이 더하다는 엣말이 정말 맞다 -
태어난대로 살다 가는거 그게 인간이죠.
아등바등 땅을 모아 몇백억 갑부되고도 일찍 죽는 팔자,
별 큰돈은 못벌어도 할거 다 하는 팔자,
별 볼일 없지만 마누라 잘 만나서 편히 사는 팔자,
이도저도 못하고 걱정만 하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팔자.
그러는 난 어떤 팔자 일까? -
전에 교회에서 모임을 어떤 분 집에서는 하는데
미국에서도 그렇게 큰집은 처음 가봤네요.
궁금해서 zillow로 찾아보니까 2.5million짜리 집인데, pre-foreclosure잡혀있다고 나와서
오잉? 이건 뭐지? 뭐, 겉으로 보기가 다가 아닌가 보다 생각했었네요.출장으로 동부 지역에 갔는데,
나보다 덜 받는 직원들이 다들 더 좋은차에 옷도 멋있게 입고 다니더군요.
이건 뭐지? 내가 쟤들 얼마 받는지 다 아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지역이 비싼곳은, 쥐꼬리 많한 봉급 받아서 집을 못사요.
어차피 집을 못사니까, 차를 좋은거 타고, 가방 전화기 비싼거 하고 그러더군요.그냥 남들은 그러려니 하고, 나의 내실을 다지면서 살다보면,
결국 인생승리 할겁니다. 근데 이 승리라는게 내가 만족하면 되는 겁니다.
길게 보면, 가족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좋은 기억 추억이 많은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2.5밀리언이면 그리 큰 집도 아닌데요 ㅎㅎ. 미국애서 부자는 상한선의 끝이 없습니다. 그러니 비교할 필요도 없고 부러워할 이유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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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천박한 미국놈들 돈만 많아서 정신이 죽은 삶을 살며 쳐먹고 ㅏㄹㅁ의 발전없이 사는게 부러우면 그렇게 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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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나이와 거의 무일푼으로 이민와서 몇년 죽어라 고생해서 나름 자리잡고 괜찮은 직장 다니고 있지만, 주변에 부모/조부모가 집, 차 사주고 생활비 넉넉하게 대주며 직업이 아마추어 골퍼, 교회 집사, 간다르바인 인간들 보면 자괴감 들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네 부모가 손주들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약소하게 오천불, 자기 부부한테는 만불씩 보냈다고 하더군요. (편법 증여인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다른세상 이야기로 생각하고 저만 열심히 살면 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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