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은퇴촌, 캘리포니아 라구나우즈 빌리지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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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둥산 198.***.164.100 449

    라구나우즈 빌리지에 한인회가 만들어진 것은 지난 1998년. 당시 회원은 30명 정도였다. 타향살이 이민자들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형님 동생이 되었고 주말이면 다 같이 한집에 모여 바비큐를 먹고 친목을 다졌다. 이후 7명의 한인 회장이 배출되었고 그동안 빌리지의 한인은 700여 가구 1200여 명으로 늘었다. 옛날처럼 오손도손한 분위기는 없어졌지만 한인의 위상은 커졌다.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7298

    미리미리 은퇴계획을 잘 세워, 조지아 같은데로 비참하게 은퇴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 맘마미아 24.***.31.4

      조지아로 가면 영어 안되는 한인 노인들만 상대해야.. 미국인 사회와는 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