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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량은 2005 Toyota 4Runner Limited, V6 , 200k mile
정비소에 갔더니
1) temperature difference between radiator upper and lower hose (150F <-> 93.5F)
2) Engine coolant overflows from reservoir under pressure
3) Block test failed immediately
4) cooling system constantly causing bubble저 문제들을 무시하고 계속 달리면 coolant가 빠르게 소진되며 엔진이 과열되고 데미지를 입어서 멈출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engine cooling system failure 가 확실하게 있고 head gasket 쪽 문제가 의심이 된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 비용이 적지않은 2~3000불이고(중고엔진으로 교체하게 된다면 $4000불) 문제의 원인일지도 확실하지도 않으며,
gasket만을 수리하는 쪽은 이길 확률만 조금 높은 도박에 가깝다고 하네요.담당 Mechanic은 새 엔진으로 교체하고 오래 쓸 각오하는게 아니면 중고시장에 파는걸 권유합니다.
차를 산지는 얼마되지 않았기에, 다시 파는것은 제 생각에 최소 4-5000불 이상 손해를 즉시 보는 상황입니다.차 상태는 겉보기에는 매우 멀쩡합니다.
engine light 불도 안들어오고, OBD2 code도 하나도 없고, engine temperature도 1/3 이상 넘지 않고,
텍사스주 배기가스 inspection도 통과되고, 엔진에서 어떤 소리도 듣지 못하는 상황입니다.이런 모든 상황을 종합해보았을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사용 목적은 하루 최대 20만마일 (학교-집 왕복, 마트, 주일마다 교회) (고속도로 X)
현재 가용자금은 최대 8000불1) 중고시장에 되팔고 (최대 6000불 예상? 더적을수도 있어요) 가용자금 8000불이랑 합쳐서 다른 중고차 구매
2) Head Gasket 교체, 2~3000불 예상
3) 중고엔진으로 교체, 4~5000불 예상
4) 새엔진으로 교체, 7~8000불 예상
5) 하루 최대 20마일이라는 사용목적을 생각할때, 교체도 수리도 하지말고 engine temperature 수시로 체크하면서 과열징후 보이면 바로 길가에 대고 시동끄고 엔진식히기 등등 버티기 (coolant 도 항상 들고다녀야겠죠..)메카닉은 1)을 추천하는데 개인적으로 1)을 가장 피하고 싶습니다, 차 잘 알지도 못하면서 또 중고차 다시 구매했다가 이렇게 낭패를 겪을까 두렵고, 중고차시장에서 다시 고르고, 차상태 살피고, 딜러랑 눈치 싸움하고 등등 투자하는 에너지가 생각보다 너무 버거웠습니다.. 하지만 1)이 가장 합리적이라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초보운전에 차알못이 중고차 잘못 샀다가 밤에 잠을 못 이루네요..
엄청 긴글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