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존 직장을 퇴사하고 다른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좀더 조건이 낫고 제가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해서요.그런데 퇴사하겠다고 제 전 상관에게 말씀드릴때
제가 다른 회사에 오퍼받고 간다고 그냥 사실대로 말하는게 나을까요?
정도껏 숨기고 전달하는게 좋은가요? (어디 회사 오퍼 받은 건 얘기 안하고 그냥 가정 사정으로 퇴사한다고요)사실대로 말하면 오히려 남들에게 의심 시기 받는거 아닌가 싶어 그냥 새로운 직장은 말하지 않는게 나을까 생각하는데……
상부하고 그렇게 신임 받을 정도로 좋은 사이가 아니구요.여러분들은 어떻게 말하는게 현명한 선택인가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