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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16:34:48 #3836067Sonata 35.***.20.138 4415
최근 유행하고 있는 기아/현대 절도 문제의 피해자 입니다.
도난 당한 시점 부터 약 3주 동안 소식을 못들었고요. 차는 토잉컴퍼니에서 토잉 해갔는데 차를 보러 가보니 배터리가 죽었더군요.
그래서 근처 오토존에 가서 새 배터리를 갈아 끼워줬는데도 시동이 안걸립니다.
범인들이 어떻게 운전하고 다녔는지는 모르겠지만 차 상태는 상당히 멀쩡합니다. 제가 차 안에 놔뒀던 소지품들도 놀랍게도 제가 놓았던 그 자리 그대로 있고요. 증거인멸을 위해서 차안에 설치해뒀던 블랙박스만 가져간 듯 해보입니다.
3주 동안 소식을 못들었지만 편지에는 도난 당한지 약 1주일 후에 토잉 된걸로 나와있습니다. 2동안 경찰에게나 토잉컴퍼니에게서나 아무 소식을 못 들은게 억울하긴 합니다.
문제는 차가 토잉업체 야드에 하루당 20불을 차지한다는 건데 시동도 안걸리고 난감하네요. 악명 높은 세타-2 엔진이라 엔진이 죽었을 수도 있고요. 이 경우 그냥 차를 처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미케닉에 토잉 해달라고 해야하나요?
조언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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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접수가 되었다가 찾으신거면… salvage title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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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salvage title 이 된 차량이였습니다. 그동안 기계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이 타고 다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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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시동이 안걸린다고 차를 포기 하는것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량을 직접보고 점검하지 않고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쉽지 않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시동문제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는데 배터리를 새거로 갈았는데도 똑같다면 빈도가 가장높은
배터리 문제는 아닌거 같고 스타터문제 이거나 아니면 연료펌프의 문제 또는 몇가지 원인이 더
있을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연료가 바닥나 아예 없는 상태라 시동이 걸리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도둑놈들이 몰고 다니다가 연료가 바닥나 차가 멈추자 그냥 버렸을 가능성도 있다는 예기 입니다.
마지막 경우라면 연료통에 2겔런 정도 넣어주면 간단히 해결될거 같네요.그리고 다른 예기 입니다만 기아보이즈 문제는 사실 제조사의 잘못이라고 단정하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딜러들은 광고에 최저가를 강조하는데 그러자면 깡통옵션 차들이 빠질수가 없습니다.
비슷한 년식의 닛산이나 기타 제조사들도 하위 트림의 경우 이모빌라이져 시스템이 없는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이말은 상위트림의 경우 현기차들도 이모빌라이져가 장착되어 있는데 하위트림 소위말해
깡통옵션의 경우 다른 제조사들과 마찬가지로 제조원가 절감의 이유로 이모빌라이져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같은 상황인데 유독 현기차를 이슈화 하는것은 잘나가는 현기차를 견재하기 위한것은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현대 기아가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엉망인 것은 IIHS에서 밝힌 데이터로도 나타납니다 .
다른 회사들이 평균 96%의 차에 장착하던 것을 현기는 26% 밖에 장착하지 않았었죠.
설마, 다른 회사들은 하위트림을 전체에서 4% 밖에 안 팔았을까요?
오히려, ‘다른회사 차도 다 똑같다~’라고 현기에서 거짓말하는 것으로 느끼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Though most automakers have had the chips for years, Hyundai and Kia have lagged behind the industry as a whole in installing them on many models, thereby allowing thieves to exploit the security gap. In the 2015 model year, immobilizers were standard on 96% of other manufacturers’ models but on only 26% of Hyundai and Kia models, the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said.
https://www.usatoday.com/story/money/cars/2023/05/09/stolen-kia-hyundai-thefts-rising/7019918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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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근거니 뭐니 하면서 이모빌라이져 시스템을 장착하지 않았다고 엉망이라고
단정해 말하는것은 마치 훔치기 좋게 차를 만들었기에 도난의 원인이 도둑의
잘못이라기 보다 전적으로 제조사의 잘못이라는 논리에 동조하는거로 들리네요.
위 말이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본인 뇌피셜과 근거도 없이 합리적인 의심을 한다고 하시는 분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기에, 아량이나 뭐 그런게 필요하진 않습니다.
합리적인 답을 기대하지도 않았기에, 이해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지요.-
글을 여러번 잘 읽어보고 글쓴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완전히 이해하고 답글을 달아라.
말이라는게 아하고 어가 다른거다.
가는말이 고아야 오는말도 고운거고.
너처럼 예의없고 무례한 찌질이에게 예의를 차린 내가 바보란 생각이 든다. -
“내가 바보란 생각이 든다.”
이것 하나는 인정! 그리고 유일한 합리적인 판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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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답글이 뭐가 찔렸냐?
수정하게.
얼마나 찌질하고 숨고 싶으면 아이디도..
그래 네가 이겼다.
너같은 찌질이들에게 일일이 대꾸하는게
에너지 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정신승리 하면서 살아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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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차로 사서 3년 탄 멀쩡한 소나타 도난당했습니다. 찾은 후 보험회사에서 5000불 정도 드니 고쳐서 타라 더군요. 보험회사에서 지정한 오토샵에 마약 테스트를 요구하니 2000불정도 든다고 보험회사에 요구하라 해서 말하니 보험회사에서 허락해 줬습니다. (보험회사는 내가 말하기 전에 미리 이야기 안해 줍니다.) 멀쩡한 차로 보이는데, 차량 안은 마약으로 범벅이 되었더군요. 결국 폐차했습니다. 반드시 마약검사 해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간혹 Seat 아래에 마약주사 사용 후에 숨겨 놓은 경우 있습니다. 찔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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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잉업체에 지금도 차가 있다면 보험회사에 연락해사 지장된 정비업체로 토잉해 달라고 하시고, 점검 받으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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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나타가 도난 당했을 때, 어떻게 도난 당할 수 있나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당신에는 이쿼라이저라 당연히 성치 되어있다고 생각했죠(그 땐 인터넷을 검색하면 요즘 나오는 모든 차는 이퀄라리져가 설치되어서 도난이 어렵다는 내용 뿐이었죠)
그렇게 10개월 정도 지나니 틱톡에서 현대기아 챌린지가 유향이라 뉴스에 나오더군요. 현대 기아가 욕 먹어야 할 이유를 유면 유투브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10불(당시) 정도하는 걸 원가절감하려고 다른 회사가 하는 걸 하지 않았다고…. 그래서 벌금은 벌금대로, 내고 신뢰도는 나락으로 갔다고…
아무튼 저는 1년되니 엔질오일 세고 노킹 생겨서 팔려고 했는데, 중고가격이 방어가 되지 않아서 고민하던처…. 도난, 폐차되면서 중고마켓에서 팔려던 시세보다 3500불 더 보험회사에서 처줘서 감사히 폐차한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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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밖에서 걸으면서 쓰다보니… 이모빌라이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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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일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저도 처음에 당황스러워 다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었는데,
이게 지역마다, 보험사마다 처리과정이 다 다르더군요.저같은 경우는 경찰신고하고, 이틀후에 경찰이 차를 찾았다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처음 당하는 일이라, 찾았다는것도 놀랍고, 그렇게 빨리 찾을지는 더더욱 놀라웠습니다.
어디어디로 차를 갖다놨으니, 보험사 연락해서 토잉해서 수리해라 라는 전화였습니다.가서 보니, 글쓰신분과는 다르게, 제차는 완전히 개판, 걸레가 되어있었습니다.
차라리 못찾는게 더 좋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보험사에 클레임요청했고, 경찰이 갖다놓은 위치에서 차수리업체까지 보험사가 토잉해줬습니다.
이부분은 빠르게 처리되었습니다. 아마 보험사에서도 하루지체할때마다 돈이 더 나가니 바로 처리한듯싶네요.여하튼 오랜기간 끝에 차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설마 이런일이 나에게 있겠어 싶어 높은 디덕터블로 가입했는데, 디덕터블은 고스란히 지불해야했고요.
수리업체에서 수리 마쳤다고 가져가라해서 갔는데,
시동이 안걸리는겁니다. 수리업체도 많이 당황해 하시더라구요.
왜냐면 배터리가 거의 새거였거든요.
아무튼 부랴부랴 배터리교체하고, 추가로 더 정비하고 마침내 차를 가지고 나왔는데요,
이부분은 보험견적에 없던터라 고스란히 제가 돈을 더 지불해야 했습니다.
여전히 미스테리 입니다. 도대체 차도둑이 뭔짓을 했길래, 새 배터리가 몇일만에 죽었는지?아무튼 이사고로 인해서 금전적인 부분은 둘째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말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트라우마를 갖게되었습니다. 간밤에 내차는 안전할까? 아침마다 두근두근거립니다.
여기선 차없으면, 출근도 못하고, 마트도 못가고, 내 일상이 무너지거든요.현대기아차 소송진행중이라합니다.
소송중인 로펌사이트가서 저도 등록은 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어떤식으로든 반드시 보상받고 싶습니다.글쓰신분도 잘 처리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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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시동이 안걸려요”라고 하지말고 증상을 말하셔야죠. 키를 돌렸을때 소음이나 반응 등…
기아 보이즈는 제조사 100% 과실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설계결함 까지 끼어있죠. 이모빌라이져 없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란 뜻입니다.
현기차는 앞으로 돌아보지도 마세요. 이지경이면 리콜해야 옳은데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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