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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랑이 컨퍼런스로 며칠 집을 비워 제가 대신 올려요.
다소 긴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신랑은 작년 5월에 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의 직장에서
작년7월부터 일을 했습니다.
opt로 있는 상태이고 5월말에 만료되구요.당연히 취업비자를 받는데 문제가 되는게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참고로 저희 신랑은 의대를 졸업하고 지금은 레지던트 1년차입니다.
그런데 이곳이 약간 시골쪽에 있는 병원인지라
아마도 스폰서를 해준 경험이 전무하답니다.
그래서 처음 비자얘기가 나왔을때 과 비서가 그 일을 인사과에 얘기하니
그런 예도 없고 알아서 사비로 하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암튼 비서가 건내 준 변호사를 찾아가 얘기하고 비자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게 1월 초예요.
참고로 변호사 비용은 4850불을 얘기하더라구요.암튼 문제는 갑작스럽게 며칠전 prevailing wage(맞나요?)가 8만불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는 둥 뭐라고 하면서 문제가 있다고 비서에게
변호사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문제가 생겨서 병원에서도 뭔가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는지 아님 그런척을 하는지 이민변호사를 고용해서 병원이 외국인 인력을 쓰는데
조건이 합당한지 어떤지 그것도 알아보고 뭔가 복잡한 절차가
얘기 되더라구요.병원 경영진 측 부사장도 만나고 레지던트를 총괄하는 디렉터도 만나고
둘다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얘기는 하는데
저나 신랑이나 지금 상황이 황당하고 불안하고 그렇네요.
이 긴 유학생활 이제 비자문제는 걱정 놓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생기니
많이 당황스럽습니다.과연 저희가 여기에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마냥 병원이 하는 일을 기다릴 수는 없고 이제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저희가 따로 뭔가를 해야하나요?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두서없이 올려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