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공항 글로벌 엔트리 사용해본 분들중 이게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따로 인터뷰도 해야한다는데 공항에 가서 해도 되는지요? 그리고 입국때 어떻게 이용하는지요? 입국때 편해지는 잇점이 뭔가요?

완전 강추.
스텝은 챗지피티에게

지난 6월 Global Entry 가지고 한국 다녀왔는데 강추입니다.
일단 줄에 사람이 거의 없고, 질문은 ‘한국 얼마나 있었어?’ 이러고 끝이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편리한점은 TSA Pre라서 보안심사대에서 따로 줄설수가 있기 때문에 Ticketing 후 시간 촉박할때 개꿀입니다.

인터뷰는 공항에서 입국할 때 가능하다고 안내가 오긴 했는데
저는 virtual 온라인 인터뷰 신청해서 미리 해놓고 갔습니다.

쌩돈내고 굳이 할 필요는 없을거 같구요, 카드회사에서 fee 커버 해준다고 하면 하시구요

인터뷰는 예약 잡아서 잡히는곳에서 하시면 됩니다(공항포함). Conditional Approval 떨어지면 굳이 예약 안잡고, 입국시 EOA로 하셔도 되구요.
입국할 떄 어지간한 공항은 다 Kiosk 있습니다. 거기서 사진찍고 영수증 나오면 들고 나오시면 됩니다.

장점은, 입국이 조금 빨라집니다. 그래봤자 짐이 안나와서 짐 기다려야 합니다. MPC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TSA-Pre랑 Sentri 포함입니다. 이 두개는 직접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TSA-Pre도 극 성수기에는 줄이 장난 아닙니다. 극 성수기는 TSA-Pre + Clear 조합으로 해야 그나마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캐나다와 붙어있는 지역에 살고 계시면 GE보다는 Nexus가 더 좋은 옵션입니다.

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 한해서 이지만 Mobile Passport Control이것도 좋습니다.
무료이고 전화기에 App만 깔면됩니다.

저는 미국입국시 이것을 이용하는데 아직도 홍보가 잘 되지 않아서 그런지
줄이 정말로 짧고 좋습니다. 미국입국 평균 3분 컷 입니다.

인터뷰 필요없고, 수수료도 없습니다. 무료입니다.
단 미국내에 큰 공항들만 이용 가능합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들어오는 큰 공항들은 다 해당이 될겁니다).

https://www.cbp.gov/travel/us-citizens/mobile-passport-contro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새는 Clear 보다 TSA Pre-check touchless 가 최고. Clear 는 신분증 내야 되는데 touchless는 신분증 꺼낼 필요도 없음. 단점은 touchless 되는 공항이 별로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