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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생 맞을까요?
얼마전에 8학군 논쟁이란 글을 쓴 사람인데…
누군가가 제글을 그냥 지웠더라구요…
비번이 1234였거든요.
아마도 “나 68년 생인데 우리 엄마가 디지몬 포켓 카드 1000장 사줬었다.라고 하는거 같아서요.” 라고 한 제 말이 기분 나빠 지우셨는지…
아니면 관리자가 지웠는지 몰라서 그냥 누군가 지웠나 부다…. 하고 있었는데..이 사람 글의 어의 없는 수준이 좀 지나치다보니 행동 자체가 좀 의심스러운데요.
“어쩌라구~” 이 말밖에 안나오네요.
첫 사회생활인 학교에서 좀 맞고 자라야 하는 애들이 분명 있긴한데…. 운좋게
그 상황을 모면하는 애들이 있긴해요…. 그런애들이 꼭 이런 부작용을 낳더라구요.
정말 안타까워요…
한국에서의 학교란 그런 순화과정을 시켜준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긴한데…
필터링이 안된 한명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이게 꾸준히 맞아줘야하는데 저 분 엄마가 도중에 유학을 보냈나봐요….
(디지몬카드 주머니에 찔러주며…)
참으로 큰 악수를 두신거 같아요…..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는 말입니다….
이젠 누가 고쳐주기가 참 어렵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