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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01:11:27 #3556856ㅍㅍㅍㅍ 174.***.210.63 340
대깨문은 왜 까는거고 문재인은 뭘 잘못해서 그렇게 까대는 건지 논리적으로 좀 설명 해주고 왜 이렇게 홍어 홍어 거리는 거임?
한국 정치에 관심 꺼서 그러는데 설명좀 해주고 그렇게 한국 정치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다 미국 사는 사람들인건가?
그리고 백인 우월주의의 챔피언인 트럼프를 왜 동양인으로서 그렇게 지지하는지도 설명 좀 부탁.
진심 이해하고 싶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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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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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욕하심?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한게 잘못 된건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할수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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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미친시발놈-
아 근데 요즘 이 새끼 글 달린 거 자꾸 보이는데 진짜 미친 새끼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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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욕만 하지 맙시다)
암튼 나도 2017년에는 문재인이 성격좋은 정치인이고 다만 정치는 서투르다고 생각을 했었고 박근혜 대통령도 뭔가를 잘못했기에 탄핵을 당하나부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그게 바로 2017년의 생각이지요.
지금은 문재인이 저지른 범죄 (진짜 100% 범죄인데 설명하자면 엄청 길음) 가 많고 여러가지 논리적으로 판단을 해 보면, 지금까지 모든 한국내에서의 분쟁과 대결은 “공산권 vs 비 공산권” 의 싸움이라고 하면 거의 다 맞는 것이더라구요.
예를 들면 북한 간첩의 목선을 목격했던 23사단 병사가 휴가중 투신자살한 것으로 나오고, 노회찬은 자기 어머니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고(타살의혹이 있다는 얘기), 법무부 공무원이 한강 투신 (조국사건 관련), 또 박원순 타살의혹에까지 엄청 많습니다. (이거는 사람 죽은 거만 리스트한 거임)
또 경제적인 것은 문재인이가 노무현 때도 많이 해 먹었다 하고, 최근의 라임/옵티머스 사태(1조원 이상의 비리는 정권 연관성이 없을 수가 없음)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 해체 (문재인이는 원자력 기술을 중공에 넘겼다는 의혹이 있음) => 수사하는 검찰총장을 자르려고 수차례 시도.
엄청 많습니다. 갑자기 쓰려니 두서가 없는데 아무튼 찾아보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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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바이든은 1994년에 흑인 소년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하려는 법안에 서명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 60명의 의원이 서명했다고 하니 뭐 군중 심리 아니냐 이런 말도 있는데.
트럼프는 인종주의자가 아닙니다. 언론에서 그렇게 만든 것이죠. 트럼프 편인 언론이 거의 없습니다. 폭스 밖에 없었는데. 즉 거의 모든 언론에서 공격을 하니 4년간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미국 국민들은 우리나라보단 언론 의존성이 적은 거 같더군요.
민주주의 한지가 얼마 안되요. 그런데 그걸 안하고 싶은 세력이 있습니다. 고려 시대처럼 호족과 평민으로 나누면 영원히 자손들이 편안히 살 수 있게 됩니다. 부정선거를 한다는 것도 그런 측면이라고 봅니다. 자 만약에 트럼프가 부정선거로 졌다 하면 “다음 선거를 노릴 수가 없게 됩니다”. 그거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호족 사회가 되는 겁니다. 겉으로는 민주주의를 주창하죠.
그래서 21세기 부정선거가 없다는 건 틀린 말입니다. 현금을 길가는 아무한테나 맡길 수 있나요. 헌데 표는 현금보다 소중한 겁니다. 현금을 4천만장 쌓아놓고 분류 맡겨 보세요. 견물생심이죠. 게다가 기계를 사용한다면 사람 눈보다 빠르게 지나가니 참관인도 알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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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결국 본인이 시청하는 뉴스에 의거해서 판단 하는건데 혹시 이런 뉴스들이 사실인지에 대해 어떻게 검증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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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의 뉴스를 듣고서 당연히 사리분별을 해야겠죠. 문재인이 ‘선’이라고 가정하고 혹은 ‘악’이라고 가정하고 두번씩 생각을 해 봐야 됩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죠.
쉬운 걸 제가 하나 고르자면 윤미향 측근입니다. 손 소장이라고 위안부 나눔의 집 소장이죠. 이분은 윤미향의 비리를 가장많이 알고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살했다고 했습니다. 목을 맸는데 샤워기에 목을 매 죽었다는 것이며, 복부에 자상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자살하려고 복부를 스스로 찔렀다가 안 되니까 화장실 샤워기로 목을 맸다는 설명입니다. 샤워기로 목을 매서 죽을 수가 없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뻔한 거짓말을 했죠.
또 박원순의 경우를 예로 들면 부검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현행법상 객사 (병원에서 죽지 않음. 즉 의사가 보장하는 자연사가 아닌 경우) 는 부검을 반드시 하게 돼 있습니다. 또 박원순의 경우는 얼굴이 뭉개져 있어 신원확인이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또 중요한 것은 청와대 근처에서 자살했는데 CCTV 가 수백개지만 1개만 공개되고 이외는 공개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 시신은 낮 동안에는 안 보이다가 야밤에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등산로 바로 앞임에도)
또 박원순의 유서는 5줄 정도로 너무 분량이 적고 아주 평이한 내용이며 글씨체가 박원순과 다릅니다. (노무현 때는 컴퓨터로 작성되었음. 여기서 노무현 얘기는 일단 안하겠음)
일단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관심을 가지신 분이 있으니 나중에 의문사는 정리해 올려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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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올리신 모든 뉴스들티 사실 유무가 불분명하거나 검증 되지 않은 정보 또는 전혀 사실이 아닌 정보들이 많습니다. 간단한 인터넷 서치로도 알 수 있는데 제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왜 증거가 제시 되었을 때 그걸 무시하고 자신이 어디선가 들은 말이 오류였을 수도 있거나 혹은 정치적 이유를 위해 나를 속인 것일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안하시는 건가요
Affective polarization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 최근 정치적 상황을 설명하는 단어지만 우리나라의 극우나 극좌 성향의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인거 같은데 찾아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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