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지같은 회사

  • #164493
    좋은회사 98.***.155.126 6343
    저는 어느 한 그지같은 회사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또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저같은 사람이 또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며…

     

    LA에 centron 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제발 급하더라도 힘들더라도 저긴 아닙니다.  생각하기도 싫고 입 더러워지고 말도 하기 싫지만 혹시나 구인광고를 보고 혹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거기 미친여자 한명 있어요. 생각만으로도 두통이 생기네요.

     

    다른 분들도 또 다른 분들을 위해 공유했으면 합니다… 좋은회사 추천이라면 더 좋지요.
    • 좀더 173.***.195.51

      ㅎㅎ 좀 더 예기해주세요 ^^

      • ㅎㅎ 76.***.1.115

        혹시 토렌스 옆, Carson, CA에 있는 Centron Industries인가요?
        밀리터리 제품 하청받아 생산해주는….

        • 비밀 69.***.134.196

          참아 주세용

    • 좋은회사 199.***.124.244

      맞습니다. 거기.
      예전에 거기 직원이 그러더군요. ‘여기서 2년 버티면 엄청 오래버틴거라고’ 현재 거기에 2년 이상된 사람 한명 있어요.
      자세한 얘기요? 저 회사에 관심있나요? 그러면 이메일로 알려드릴게요.

      또 이와같은 회사에서 피해보신분들 업체명 공유해주세요. 다른 분들을 위해서.

    • 알것같은데 189.***.211.131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전에 LA에 군납용품 하청하는곳에서 면접 본 적이 있습니다.
      한 5년전쯤… 근무 환경이랑 사장님(여자분이었음)면접을 보고 제가 거절했던 기억이…

      경력자 불러놓고 3개월은 급여의 80%만 지급하는 인턴기간이라고하고
      1년동안은 휴가도 없고,,,해외 영업이라고 해서 갔는데. 제품 수주에서 포장까지 다 관리해야한다고 제품을 직접 만지기때문에… 담배도 피우면 안 되고 (즉. 그냥 공돌이가 아니라 직접 라인에서 패킹까지..)

      여기 맞나요 ?

      • 좋은회사 199.***.124.244

        그 회사는 아닌듯합니다만 거기가 어딘지는 알듯 합니다.
        여사장과 여부사장?이 있는곳 아닌가요?
        그 회사 망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고소당해서..

        • .. 199.***.124.244

          c w t e c h

    • 좋은회사 199.***.124.244

      오늘 보니 구매부 매니저 직원 또 구하네요. 지금 구매부 매니저가 이런 공고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네요. 워낙에 지들 맘대로 사람을 갈아버리니.
      들어온지 반년밖에 안됬네요. 그 전사람은 일년정도 있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