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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글을 써봅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계속기다릴 가치가 있을지, 과연 최종 오퍼를 줄지가 궁금합니다.
a. 미국석사이고 채용절차진행중(온사이트인터뷰등 끝남) 비자쿼터가 끝났습 니다. H1-b 대체비자로 J-1검토를 부탁했고 회사에서 J비자의 수속기간을 물어서 6주정도 걸린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b. 회사의 답변은 지금은 굳이 J비자로 직원을 채용해야 할 만큼 일이 많지 않으므로 내년 1월 부터 근무할 수 있도록(처음은 J비자 그이후 H1-b 대체) 10월에 정식오퍼를 줄지 결정하겠답니다(회사표현은 비자신청할 충분한 시간을 주기위하여). (이런 답변이 Reject의 완곡한 표현은 아닌지 물었더니 10월에 결정하기로 했으며 진짜로 연기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1) 상기 직장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할 까요?
(2) 진짜 내년 일월 부터는 일 할 수 있을까요?(저는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포지션이외 미국에서 다른포시션으로 직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진행중인 회사는 미국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