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그냥 기분이 쫌 상하네요. This topic has [9] replies, 1 voice, and was last updated 10 years ago by 가만히 있어 놓곤. Now Editing “그냥 기분이 쫌 상하네요.”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얼마전 학회에서 저보다 한살 많은 신임 교수를 만났습니다. NJ에 있는 모대학에서 막 교수직을 시작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학생이라고 말하니 첫 한마디를 반말로 시작하더군요. 제 얼굴 보면 나이들어 보이는데도 말입니다. 저는 우연히 상대방의 인적 사항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기분이 좀 나빴습니다. 그날 처음 만났던 수십명의 교수님들 중 어느 한분도 학생이라고 반말을 하거나 막대한다는 느낌은 안들었는데... 이건 뭐 교수된지 몇개월 안된 새파란 놈이 반말을 지속적으로 변함없이 마지막 헤어질때까지 해대는데... 뭔가 좀 느껴보라고 오랜 직장 경력과 기혼자 (상대는 미혼)라는 사실을 좀 의도적으로 얘기했는데 씨알도 안먹히데요. 제가 속이 좁은건지... 자격지심인지... 아니면 그놈이 기본이 안된건지 그냥 허허 웃고 있습니다. 에휴... 모두 성공합시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