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9살의 남성입니다.
계속적으로 귀에서 소리가 납니다.
인터넷 써칭해보니깐,,, 이명증이라 합니다.

대략 1년반 정도 …
한국에서 보내주신 한약을 먹고 있고,, 다른 쪽으로 알아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습니다.
건축일을 1년가량 했는데.,,, 다른 사람은 괜찮은데요..
저만 이런것 같습니다.

미국이란나라가 너무 조용해서 이런 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선진국의 국민의 30 퍼센트가 이러한 종류의 병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영어는 잘 들리는 편,, 그렇다고 네이티브는 아닙니다.
한국말은 좀 안들리는 편,,

치유하고 계신분이나 완치하신 분이 계시면 어떻게 완치하셨는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말못한 고민 입니다.
흑,,, 도와 주십시요.

저도 같은 증상..병원에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네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스트레스 입니다. 약먹고 해결하려 하시지 말고,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결하시면, 저의 경우 언젠가 부터 없어졌습니다.

저의 경우는 고음의 큰 소리를 들을 경우 한쪽 귀에서 윙~~ 소리가 납니다.
아마도 예전에 워크맨을 너무 들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비슷한 증상 있으신가요?

제 동생이 한국의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일하는데,
의외로 이명증으로 오는 환자들이 많다네요.
그땐 한국이 너무 시끄러워서 많이 걸리나 생각했는데,
원글님은 너무 조용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네요. ㅎㅎ
암튼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하니까 맘을 잘 다스리시면 낫을것 같아요.
열쇠는 본인에게 있는 것 같아요.

이비인후과나 audology clinic에 가서 청력테스트 (hearing test)를 해보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tinnitus는 물론 정상인에게도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것이긴 하지만 많은 경우 청각장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님의 경우 “안들린다” 라고 했으니 가능성이 더 큽니다. 전문가에게 보인다고 해서 잃어버린 청력을 되돌려주진 못하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게 됩니다. 혼자 끙끙 앓는다고 해결될 일은 아닙니다.

참, 한약은 이런 경우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왠만해서는 이런 단정적인 얘기는 안하는데…)

Lecithin 이란 잘 알지못함.. 현재 알아보고 있는중 350알정도 되는 알약이 있다고 합니다. 대략 13.99정도 한데는데 자세한 것은 알아봐야 겠습니다.

Meniett Low-pressure pulse generator : 임상실험을 걸쳐 시판중인 제품이라고 하는데.. 이명증 환자 귀에 조그만 이어폰을 넣고 귀를 진정 시켜준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히 안알아 봤지만 다시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참.. 병원에는 작년에 청력 테스트를 해봤고…..신경안정제등 너무 독한 약을 줘서리… 한약으로 대체 했습니다…. 여러분의 조언 감사합니다.

저의 귀를 임상실험 했습니다.
일단 저의 직장 동료들이 미국아이들이기 때문에 …
우선,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친구들은 잘 못알아 듣는 경우가 빈번하고….
네이티브 아이들은 단 한번에 알아 듣고 ,
저의 경우 , 한국말을 사용하지 않지만,,, 귀가 나빠졌다는 것을 압니다.

가능한 현실을 파악해 빨리 고치도록 , 아니면 보조장치를 해야 겠지요..
서글픈 현실이 괴롭습니다….크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