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안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안가는게 이득일까요? 군대를 갔다오면 받을 수 있는 이득은 한국 취업일꺼 같은데… 컴싸전공이면 대부분 미국에서 취업을 하지 않나요? 어차피 하지도 않을 한국취업한답시고 군대가서 1년반 보내고 오는게 소용이 있을까 고민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국살면서 한국남자 유학생들이 학업이랑 직장을 포기하고 한국돌아가서 입대하고 결국 한국에 정착한걸 많이봐서 그게 될지

컴싸전공이 취업을? 뉴스 안보나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 컴싸들 취업이 힘들어지고 있음.
AI 덕분에 많은 컴싸들이 해직당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그럴거니까.
미국오고 싶으면 간호대가길… 근데 미국에 어찌저찌해서 와도 한국에 놀러가면 군대로 끌려감
결국 평생 부모 친구 못 보고 싶지 않으면 갔다 오는 게 나음…

그래서 안 갈 수 있는 방법이 뭔데?

미국에서 거주하려면, 군대는 안가는게 좋죠.
시간낭비입니다. 하루라도 빨리와서 정착해야합니다

뭐냐 이 ㄱ 소리는
미쿡에서 우리애다니는 학교 유학론 한국남자애들 1학년 2학년 마치고 군대마치고 복학한다. 원글은 안드로메다에서 왔냐? 너 조선족이지

영어를 워낙 못해서 왠만하면 취업되는 이공계 유학생들도 유독 한국 유학생들은 취업률 낮지요

왠만하면 글 안남기는데..
군대 안가도 되는 상황이면 안가도 문제가 없는데, 가야되는데 안가려고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지. 그냥 갈려먼 빨리 갔다와서 고민을 없애야 앞으로 가는겁니다.
머 사람은 안 변하니깐 이미 안갈려고 맘 먹은거 같으니깐 앞으로의 꽃길은 어렵겠네요

내가 웬만하면,, 긍정적으로 이야기 해주는 사람인데,, 요즘 컴사 돌아가는 상황 보면,, 앞으로 컴사 전망은 AI 때문에 없다고 보는게 맞음..
앞으로 10년후면 남아있는 직업이 뭐가 될지 두렵다.. 얼마전 보스턴 다이내믹스사의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하는것 보고,, 10년이면 왠만한 직업은 다 다체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듬.. 현재 가격이 10억-20억인데 ,, 현대는 곧 3만대 이상 대량 양산을 할 계획이고,, 이게 10년도 안된 시점이 될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