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확인 및 의심 트위터 계정 658개와 게시글 23만여 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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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나라야? 192.***.253.128 1229

    뉴스타파는 2013년 3월 15일 ‘국정원 추정 계정, 트위터 상에서 조직적 여론 개입’을 처음 보도한 이후 지금까지 SNS 상에서의 국정원의 정치·대선 여론 개입을 집중적으로 다뤄왔습니다.

     

    또 6백여 개의 국정원 추정 계정이 10개 그룹으로 나뉘어 활동해왔으며, 지난 5월 17일에는 핵심계정 가운데 하나가 국정원 심리정보국 직원 43살 이 모씨가 사용한 것이라는 사실도 확인해 국정원의 SNS 개입 실체를 최초로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6월 14일 국정원 사건 수사결과 발표에서 국정원 직원들이 SNS 상에서도 활동한 사실을 확인(국정원 직원 추정 계정의 320여 개 트위터 게시글 확인)했다고 했지만, 혐의 사실을 공소장에 넣지 못해 국정원의 전체적인 대선개입 규모를 제대로 알리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정치권과 언론은 검찰이 공소장에 특정한 국정원 직원 게시글 73건을 빌미로 삼아 국정원의 대선개입 규모를 축소, 은폐하는 방향으로 여론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정원이 대선개입 공작 등의 증거를 인멸해 포털 등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국정원 직원이 게시한 글들이 삭제됐다는 사실과 국정원이 SNS 상에서도 대규모로 여론조작 활동을 벌였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 수사에서 국정원은 총선과 대선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2년 2월 심리정보국에 SNS를 전담하는 제 4팀을 조직한 사실까지 드러난 바 있습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이에 따라 국정원 정치·대선 여론개입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국정원의 SNS 활동의 전모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그 동안 취재과정에서 확보한 국정원 확인 트위터 계정 및 의심 계정 6백여 개와 이들이 게시한 트윗 23만여 건을 전격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전체 트위터 게시글 237,494건 가운데 대선 및 정치 관련 트윗 수는 전체의 25%인 59,383건으로 드러났습니다.(직접 작성: 3,744건 / 리트윗 55,639) 특히 이번 데이터에는 SNS 전문업체로부터 복원한 20개 주요 계정의 삭제 게시글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검찰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고, 진상규명의 공이 국회의 국정조사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의 국정원 SNS 데이터가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뉴스타파

    • 어이없구만 192.***.253.128

      이게 국가야? 깡패 집단이야?

    • 뉴스타파 207.***.113.66

      [쿠키 정치] 국가정보원이 2009년 5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추모 분위기를 비판하거나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인터넷 댓글을 유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26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범죄일람표를 보면 국정원은 2009년 5월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뒤 노 전 대통령과 추모 열기를 비판하는 내용의 댓글 수 백개를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무더기로 올렸다.

      이 같은 댓글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취임 직후 2009년 2월부터 시작됐다. 국정원 직원들에 의한 댓글은 포털 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와 네이버와 네이트 등에 달렸다.

      검찰이 확보한 댓글에는 “통 크게 뇌물 먹고 자살한 자는 순교자지?”,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을 지도자로 뽑으면 안 되겠다”, “비리로 끝난 노무현, 그가 남긴 것은 편 가르기와 반미, 친북 단 세 글자로 요약된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 “노무현은 자살한 거지, 주변의 뇌물수수에 대해 원망하다가 검찰 수사에 분노하다가, 자기 자신을 향해 분노를 터뜨린 것에 불과한 것”, “놈현이가 저세상에 와서 보니 아주 큰 죄가 많았군요~ 살아있을 때 잘하지~ 왜 거기 가서 죽어서 후회하나~ 좌빨 여러분~ 있을 때 잘하세요~”라는 글도 댓글에 있었다.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범죄일람표에는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등이 2009년 2월부터 지난해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 사건이 터질 때까지 올린 수천개의 댓글이 적시돼 있다고 진 의원측은 밝혔다. 대부분 전임 이명박 정부의 주요 정책인 4대강 사업과 미디어법 개정 등을 옹호하고 무상급식과 반값등록금, 햇볕정책 등 야당의 정책과 야당 인사들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로 나타났다.

      진 의원은 “국정원이 댓글 사건이 터진 뒤 상당수 게시글을 삭제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제 비판글은 더 많았을 것”이라며 “지난 4년간 조직적으로 이뤄진 국정원의 정치개입의 이면이 드러난 셈으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 국정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30626085004361&clusterId=891497

    • 정말 165.***.121.241

      이명박이는 단지 사기꾼에 불과했다 박그네는 정말 (당연히 그 주변것들포함) 나라가 지꺼라고 생각하보다

      고등학생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한다는걸 보니 그래도 희망이 있는듯.

      이럴땐 한국에 가서 참석하고싶은데 아쉽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