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국내 공대 학부 졸업예정자입니다. 미국에서 인턴을 구하려는데 질문드립니다.(내용 추가) This topic has [56]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7 years ago by 흐음,,. Now Editing “국내 공대 학부 졸업예정자입니다. 미국에서 인턴을 구하려는데 질문드립니다.(내용 추가)”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국내 대학 학부 졸업예정자입니다. 현재 전공관련해서 미국으로 인턴을 구해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그런 경험이있었거나 아는 부분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도움을 좀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오는 블로거들이나 후기들은 모두 업체를 통해서 갔던데, 저는 업체를 통해서 간다면 아무래도 제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라는 판단을 내려서 혼자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선 제 전공은 radio engineering 이구요, RF circuit, Radio signal, digital signal process 관련 학업을 배웠습니다. indeed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어 몇 회사에 resume와 CV를 넣어보긴 했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혼자서 준비한다는게 과연 가능한 일일지 솔직히 제 자신도 의심이가서 여러분들에게 의견을 얻고자합니다.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덧글달아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일단 저는 미국에서의 학위 취득에는 욕심이 없습니다. 좀 더 솔직해지자면, 캐나다에서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있는데 그 이후로 아직 외국에서의 생활에대한 욕심이 남아있어서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하며 느껴보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팔자 좋은 소리고, 멍청한 소리고, 허황된 소리로 들릴 수도 있다는 것 압니다. 하지만 개개인마다 그 사람의 삶의 목적이나 방향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비난이나 비아냥은 참아주시고 제 글이 불편하시더라도 그냥 웃고 넘어가주셨으면합니다. 인턴이 목적이라면 그냥 업체를 통해서 아무 회사나 들어가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실 수도 있을텐데, 저는 캐나다에서 알바하는 학생으로서의 삶을 살아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더 전문성을 띄는 회사에 들어가서 제가 아는 분야에서 만족감을 느껴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때문에 업체는 제쳐두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34 174.***.3.249 2018-06-2907:09:06 그냥 웃고 간다. 열심히 시간 낭비해라. 저는 의견이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린 것입니다.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마음대로 저의 열정이나 목적을 판단하고 어떤 나쁜 단어로 치부해버리는 것은 저도 기분이 상하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