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안타까운 이중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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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2.***.187.118 818

    교황 “분노는 독…너무 오래되면 영혼이 상처입어” (2016)

    프란치스코 교황은 31일(현지시간) 가끔 화가 날 때도 있지만, 누구를 해치거나 하지 않는다며 분노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고이탈리아 언론과 AP가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푸에리 칸토레스’라는 국제청년합창단원 6천 명을 만난 자리에서 “나도 가끔은 화가 날 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누구를 해치지는 않는다”면서 “분노는 독이고 이 상태를 너무 오래 유지하면 영혼이 상처를 입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바티칸 라디오는 전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24401.html#csidx18bdd9f886bac8991b1eea542dfdc42

    인자하던 교황의 분노…억지로 손 잡아당긴 여성 ‘철썩철썩’ (2020)

    늘 인자하던 교황이 폭발했다. CNN 등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새해를 몇 시간 앞두고 성 베드로 대성당을 찾은 신자들을 맞이하던 프란치스코 교황(83)이 자신의 손을 억지로 잡아당긴 여성을 향해 분노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이날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신년 전야 미사를 집전했다. 성 베드로 광장에서 저녁기도를 올린 교황은 강론에서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대화하고, 귀를 기울이라”며 실천적 사랑을 강조했다.

    기도 후 광장에 모인 순례자를 맞이한 교황은 언제나처럼 특히나 어린이들을 향해 인자한 미소와 악수를 건넸다. 그때, 한 신자가 교황의 손을 홱 잡아당겼다.

    신자는 어린이와 인사를 하기 위해 손을 뻗은 뒤 돌아서는 교황의 손을 억지로 붙잡았다. 뒤에서 손이 잡아끌린 교황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신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을 비틀었지만, 그녀는 교황을 놓아주지 않았다.

    교황은 신자의 손등을 두 차례 철썩철썩 후려치며 몇 마디 말로 분노를 표했다. 그제야 손을 놓은 여성은 경호원에게 제지를 당했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신자들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현지언론은 교황이 다가오자 성호를 그으며 경의를 표했던 신자가 무리한 행동으로 교황의 화를 돋웠다고 전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101601004&cp=nownews&m_sub=msub_nownews_111#csidx8416c8b41060f3a9d262fb418a88c41

    • sgg 184.***.163.142

      너무 인간적이다. ㅋㅋㅋ
      모세가 화내면서 지팡이로 바위를 때렸다고 하나님한테 벌받았다고 성경에 나오는데, 교황은 어떤 벌을 받게 될까? 근데 저런 신자들 때문에 사실 얼마나 힘들까.

    • hull 96.***.20.180

      하긴 예수도 대대로 유태인이었던 가정에서 태어나 유태인의 율법에 따라 포경 수술도 하고 유태인의 계율을 공부하고 했지만 신성한 회당에 가서 물건 집어 던지고 부수고 깽판친 역사는 있지.

      물론 신성한 회당 앞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화를 낸거지만 그 장사하던 유태인들도 먹고 살려고 남들 편하게 기도하고 할때 장사라고 해야 하는 상황이었을 텐데.

      작금의 교회를 보면 이건 완전 사업체 아닌가?

    • 유학 165.***.12.246

      이상한 인간들이야,
      지들은 온갖 하고싶은 거 다하고,
      생기는 온갓 갖가지 욕망 채우고,
      감정 쓰레기 표출하면서,
      교황은 화내면 안돼나?
      화내는게 종교인에게 부도덕한 덕목은 아니라 본다.
      손 잡아끈 그 여자가 잘못했지.
      그리고,
      착한사람은 한번 화내면 나쁜 사람되는 그런 유치한 생각..좀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