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흐름
이민: 대충 유학후 취직 H1 받기 쉬웠음, 닭공장 스폰
진로: 테크잡, 가발, 마트, 세탁소

2020년대 이후
이민: 알라바마 스폰, STEM 석사
진로: 한인기업 안주, 테크잡, 한인기업 주변 장사

최근 모달리티(양상)가 급격하게 변화

예전에도 쉽지는 않았음. 난 15년전쯤 h1받았는데 로터리는 없었지만 미친듯이 어플라이하고 네트워킹 해서 겨우 스폰서 해주는데 취직함. 그때도 어플라이할때 스폰서 필요하다고 쓰면 레주메 광탈이었고 오퍼 받았다가 스폰 필요하다 하니까 오퍼 취소한 회사도 있었음. 유학때 열심히 안하거나 실력없던 애들은 거의 취직 못하고 한국 돌아감. 인더스트리마다 다를지도 모르지만 내분야는 이랫음

아무런 깊이도 없는 뭐 이런 한심하고 심심한 헛소리를 하는지

결국 얘는 2020년 이전은 잘 모르는 꼬꼬마라는 얘기구나.

쉬운적이 있었나? 2000년 이전은 잘 모르겠지만.

98년 즈음에는 한국 테크 직장경력 가진 F1들은 거의 100% 취직.
당시 미국 경기가 지붕뚫고 하이킥..
리쿠르터들이 한국 기업에까지 치고 들어갔음!

2000년 이전에는 돈을 들고 와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닭공장 이런 사람은 존재자체도 몰랐음
주로 가족 이민이었고
유학와서 교포랑 결혼하고 눌러 앉기도 많이하고
적어도 내 주변은 이런식이 대부분….

그냥 보이는 만큼 아는거임. 실제로 2000년 전에는 미국교민들에 주류가 유학보단 가족이민이었슴. 지금도 학교주변 학생이 주가 되는 곳이 아닌 도시로 가면 보이는 교민들은 대부분 부모를 통해서 온 사람들이고 주변에 가족이 다 살고 있슴. 그후론 가족이민이 막혀서 그렇지. 유학으로 온 사람들은 2020 전에도 항상 미국에 자리잡기 쉽지 않았다. 예전에 보면 실제로 유학나와서 미국에 자리잡는것은 20프로도 안된다. 원래 남이하면 다 쉬운것 같고 내가하면 다 어려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