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촛불’ 그 후 2년] 美쇠고기 마트에 널렸는데… ‘촛불’ 주동자들은 6·2 선거운동 중(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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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진통일 141.***.246.192 2881

    ‘광우병 대책회의’ 언제 그랬냐는듯 소멸

    주축 진보연대 간부들 지방·교육감 선거에서 야권단일화 등 앞장서

    2008년 5월 9일 서울 청계광장에 시민 1만여명(주최측 추산 2만5000여명)이 모였다. 2일부터 열린 촛불 집회와 외형상으론 별 차이가 없었지만 이 집회는 1500여개 시민단체가 만든 ‘광우병대책회의(광우병 위험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가 처음 주최한 시위였다.

    이전의 촛불 집회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주도했지만 이후 100일 가까이 이어진 촛불 집회는 대부분 광우병대책회의가 주최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모차 행진과 거리 행진, 종교계 선언, 노동계 총력 투쟁 등의 주요 전술 역시 이 단체가 만들었다.

    그러나 이 단체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 지금은 활동을 중단해 사실상 소멸했다. 미국 쇠고기 수입이 갈수록 늘어나 국내 쇠고기시장 점유율이 12%(수입 쇠고기 시장의 33%)까지 올라갔는데도 미국 쇠고기가 들어오면 국민 건강이 위협받을 것처럼 선동했던 대책회의의 주도 인물들은 ‘광우병 투쟁’ 대신 다음 달 2일 실시되는 지방·교육감 선거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2008년 6월 28일 밤 서울 태평로에서 열린 시위에서 한 청년이 쇠망치를 들고 있다. 이 청년은 대학생 유모씨로, 체포되기 전까지 시위대 사이에 ‘경찰 프락치’라는 루머가 돌았다. /전기병 기자

    대책회의는 2년 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참여연대 건물 1층과 5층을 사무실로 사용했지만 9일 찾아간 이 건물에선 대책회의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홈페이지도 사라졌다. 이 단체의 홈페이지 주소 ‘antimadcow.org’에 접속해보니 ‘도메인이 2010년 5월 5일부로 만료되었다’는 영문 안내만 남아 있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완전히 해산한 것은 아니고 축소된 형태로 정부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책회의의 주축이었던 한국진보연대 간부들은 최근 6·2 지방선거 야권 단일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2년 전 집회 때마다 나와 마이크를 잡았던 오종렬 진보연대 상임고문은 경기지사 후보 단일화가 결렬 위기에 놓였던 지난달 23일 기자회견에서 “(김진표·유시민 후보는)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라”고 촉구해 경기지사 단일화의 주춧돌을 놓았다. 박석운 진보연대 공동대표 역시 ‘2010유권자연대’의 공동대표 자격으로 야당의 단일화 협상 테이블 ‘4+4 회의’에 참가했다.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협상도 이들이 주도했다. 박석운 대표는 ‘2010 서울시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범시민 추대위'(이하 추대위)에서 후보 추천위원을 맡았고, 2년 전 대책회의 상황실에서 일했던 권혜진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사무처장은 추대위 공동사무국장을 맡았다. 이들은 현재 서울교육감의 ‘진보 단일 후보’로 정해진 곽노현 후보 캠프에서도 일하고 있다.

    광우병대책회의 조직팀장이던 안진걸 참여연대 사회경제국장은 범시민단체 차원의 유권자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연대’의 정책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책회의 공동상황실장이었던 박원석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지난해 4월 보석으로 풀려난 뒤 참여연대로 복귀했다. 지난 6일엔 서울광장 집회 허가를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해 “정부는 시민의 광장을 열어달라는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광우병대책회의 행진팀장이던 김광일(반자본주의 단체 ‘다함께’ 운영위원)씨는 경찰 수배를 피해 도피 중이다. 김씨는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정당하지 못한 촛불 수사에 응하지 않는 것이 나의 의무”라고 말했다. 취재팀은 대책회의 주요 간부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응하지 않았다.

    • 미국에서 65.***.250.245

      예전 광우병 사태를 계기로 미국에서도 수입 수출하는 소에 대해 검시가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한국에서의 광우병파동이 좋은 결과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사고는 없었지만 검시권은 수입하는 나라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출하는 나라가 자체검시를 하고 믿고 먹으라고 하는 그런 경우는 어느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겁니다.

    • a 76.***.117.55

      “현재까지 사고는 없었지만…”

      이 광우병이라는것이 1-2년 사이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10년 20년에 걸쳐서 단백질이 변형되고 녹아나는 거라고, 전에 어떤 생화학쪽 분야
      포스트 닥이 그러더군요.

      60-70대 어르신 분들은 배불리 수입쇠고기 드셔도 괜챤은데, 어린 손자손녀들은 조심하셔야 할듯..

      • 오마이 24.***.147.135

        미국이 동물성 사료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게 1980년대 후반입니다. 그러니, 그때 어릴때 미국 쇠고기 먹고 자리 여기 미국 애들이 이제 슬슬 노망 들어갈 때죠…

    • 북진통일 141.***.246.192

      “그때는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죽을 것처럼 행동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돼요.”

      2년 전, 다섯살배기 딸까지 데리고 촛불시위에 단골로 참여했던 주부 김미자(가명·34·서울 도봉구)씨는 6일 본지 취재에서 “그땐 왜 그랬는지…. 눈에 뭔가 씌었던 것 같다”라며 연방 헛웃음을 뱉었다. 당시 시위 나가느라 남편 저녁 밥상도 못 차릴 만큼 열심이었다는 김씨는 광우병 괴담들이 근거 없는 루머임을 알고는 “속았다는 느낌마저 들었다”고 했다.

      평범한 주부를 광장으로 이끈 건 방송과 인터넷이었다. 2008년 4월 29일 김씨는 MBC ‘PD수첩’을 보다 머리를 때리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 화면에는 병든 미국 소들이 비틀거리며 고꾸라지고 주저앉는 장면들이 나오고 있었다.

      인터넷에 들어가자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송송 뚫려 죽는다’, ‘생리대·분유·사탕 등도 위험하다’는 글들이 보였다. 김씨는 “이렇게 위험하고 못쓸 고기를 수입하려는 이명박 정권이 너무나 미워 당장 탄핵하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같은 아파트단지에 사는 주부들에게 촛불시위에 함께 나가자고 권했다. 일주일에 두세 번씩, 많을 때는 동네 아줌마 15명이 함께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까지 나가 “이명박은 물러가라”를 목청껏 외쳤다. 당시 다섯살이던 딸도 서너 차례 데리고 나갔다.

      김씨의 생각이 바뀐 것은 친정어머니의 한마디 때문이었다. 집안일을 제쳐놓고 촛불시위 나가는 딸에게 어느 날 어머니는 “너 예전엔 그렇게 LA갈비를 좋아하고 많이 먹었으면서 왜 지금 그러느냐”고 핀잔을 줬다.

      김씨는 “어머니 말을 듣고 보니 내가 여태껏 미국산 소를 먹고도 멀쩡하게 잘 살고 있다는 걸 새삼 알았다”고 했다. 게다가 시위에 ‘공기업 민영화 반대’처럼 정치적 사안들이 등장하면서 열정도 식어갔다. 김씨는 “인터넷에 떠돌던 말들이 대부분 근거 없는 루머였다는 것을 알고는 ‘속았다’는 느낌마저 들었다”며 “촛불시위가 다시 열려도 이젠 안 나간다”고 말했다.

      2008년 촛불시위에는 정치적 의사 표현에 소극적이던 가정주부들까지 “내 아이에게 미국 쇠고기를 먹일 수 없다”며 거리에 나섰다.

      울산에 사는 주부 한모(32)씨는 2년 전 이른바 ‘유모차 부대’였다. 한씨는 당시 친정인 서울에 머물며 세살배기 첫째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시위에 나갔다. 그는 “아직 찜찜한 기분 때문에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는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당시 인터넷에 떠돌던 말들이 과학적 사실은 아닌 것 같다”며 “이제 자녀를 데리고 촛불시위에 참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2년 전‘유모차 부대’의 한 사람이던 주부 한모씨가 10일 울산의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쇠고기를 주문하고 있다. 한씨는“인터넷 괴담은 과학적 사실이 아닌 것 같다”며“촛불시위에 다시 자녀를 데리고 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용우 기자 yw-kim@chosun.com
      대구에 사는 주부 신모(39)씨는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며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죽는다는 걸 아무 의심 없이 사실로 받아들였다”고 했다. 그는 “주변에서 시위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자식에게 미국산 쇠고기를 먹이겠다는 건지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었다”고도 했다.

      그러나 신씨는 요즘 원산지를 따지지 않고 쇠고기를 먹는다. 신씨는 “이 고기가 미국산인지, 호주산인지 어떻게 다 따져가며 먹느냐”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시위에 나간 건 ‘다른 사람도 가는데 나도 한번 나가 보자’는 분위기 탓이 컸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나 촛불집회 당시 갓난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시위현장을 찾아 아동 학대 논란을 일으켰던 ‘유모차 부대’ 주부들은 본지 취재에 대해 대부분 “미국산 쇠고기는 위험하며 여전히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들은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기보다 ‘혹시나 광우병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이유로 들고 있었다.

      촛불시위 당시 인터넷 카페 ‘촛불 유모차와 함께하는 촛불가족’의 대표로 주목을 받았던 정모(37·주부)씨는 “생협(생활협동조합)에서 한우만 사서 먹는다”고 했다. 정씨는 2008년 국회 국정조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촛불시위에 아이를 데려가는 것은 아동 학대”라는 여당 의원들의 말에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시위에 나갔다”며 반박한 것으로 유명하다.

      정씨는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뚫린다”는 광우병 괴담에 대해 “그럴 가능성이 0.0001%라도 있다면 정부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도 했다. 미국 쇠고기의 점유율이 수입 쇠고기시장의 33%라는 사실에 대해 정씨는 “나는 거기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정씨는 “촛불시위는 평화롭고 즐겁고 재밌었다”며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성의 문제가 아니라 기분이 나빠서 못 먹겠다”고 말했다.

      세살짜리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촛불시위 현장을 찾았던 김모(30·경남 창원)씨는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가 생리대·화장품·분유 등에도 들어간다’는 당시 괴담에 대해 “100% 거짓말이 어딨겠느냐”며 “찜찜한 기분이 싫어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했다.

      15개월 된 딸을 데리고 시위에 나갔다는 주부 김모(35)씨도 여전히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했다. 김씨는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은 다 근거 있는 얘기이고 논리적”이라고 말했다. 세살 아기와 함께 시위현장을 찾았다는 차모(36·주부)씨는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뚫리지 않는다고 할 명백한 근거는 없다”며 “과학적 사실을 접하지 않고서도 반대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차씨는 미국인들은 30개월 넘는 쇠고기를 1년에 600만 마리 먹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이 몇백만마리 먹든 말든 그게 위험하든 안 하든 나와 무슨 상관이냐”며 “정부가 안전하지도 않은 먹을거리를 또 먹으라고 억지로 강요한다면 다시 촛불시위에 나가겠다”고 했다.

      : 평생 소고기 먹지 말고 혹시 먹을일 있으면 한국산 젖소 고기 수입해서 먹거라 바퀴들아.

    • 북진통일 141.***.246.192

      김성훈 前농림부장관
      기고문 원문 고쳐놓고 “추론 있다는 말이었지 걸려 죽었다곤 안해…”
      美검역 못 믿는다더니 “美판매 쇠고기는 괜찮아”
      2008년 5월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은 ’10년 뒤 인간광우병을 주목하라’는 글을 한 주간지에 기고했다. 그는 글에서 미국 예일대·피츠버그대 의료팀의 연구라고 주장하면서 ‘조사 결과대로라면 (미국에서) 최소 25만~65만명의 비(非)공식적인 인간광우병 환자가 치매환자로 은폐되어 사망했다는 사실이다’고 썼다.

      그는 두 미국 대학 의료팀이 ‘치매로 죽은 환자를 사후(死後) 뇌 부검해 봤더니 5~13%가 인간광우병으로 드러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며 이를 토대로 미국 치매환자 450만명에 5~13%를 곱해 인간광우병 사망자 25만~65만명이라는 숫자를 뽑아냈다고 했다.

      김대중 정부 초기(1998년 3월~2000년 8월) 농림장관을 지내며 쇠고기 문제를 다뤘던 전직(前職) 장관의 주장이라 사람들은 더 경악했고, 인터넷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됐다.

      지금 김 전 장관은 캐나다 밴쿠버의 한 대학에 초빙교수로 머물고 있다. 그는 4일 전화 인터뷰에서 “당시에 ‘그런 추론(推論)이 이야기되고 있다’고 말한 것이지 ‘(인간광우병에) 걸려 죽었다’ 이런 것은 아니었다”며 원래 주장에서 한 발 뺐다. 단지 외국의 연구를 ‘인용’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2년 전에 그는 25만~65만명이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한 것이 ‘사실’이라고 썼었다.

      김 전 장관이 미국 대학의 연구결과를 잘못 인용했다는 것은 당시에도 명백했다. 그가 인용한 예일대 의료팀은 46명 치매 사망환자의 뇌 부검결과 6명(13%), 피츠버그대 팀은 54명 뇌 부검결과 3명(5%)이 ‘sCJD(산발성 크로이츠펠트야콥병)’로 죽었다는 연구결과를 냈을 뿐이었다. sCJD는 쇠고기와 무관하고 전 세계 60대 이상 고령층에 치매 증상과 비슷하게 발병하는 병이다. 두 대학 연구는 ‘인간광우병(vCJD)’과는 관계없는 연구였다.

      김 전 장관도 자신의 오류를 부분적으로 인정한 듯 홈페이지(prof ksh.co.kr)에 올려놓은 해당 글은 원래 기고문과 많이 달라져 있었다. 원래 ‘치매로 죽은 환자의 사후 뇌 부검결과 5~13%가 인간광우병으로 드러났다’고 했던 부분은 ‘치매로 죽은 환자의 사후 뇌 부검결과 5~13%가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으로 죽은 것으로 드러났다. 광의의 CJD에는 인간광우병도 포함된다’로 바뀌어 있었다.

      또 ‘최소 25만~65만명의 비공식적인 인간광우병 환자가 치매환자로 은폐되어 사망했다는 사실이다’라는 부분은 ‘최소 25만명에서 65만명이 비공식적인 CJD 환자(인간광우병 환자 포함)로 추정된다’고 바뀌었다.

      김 전 장관은 캐나다에 가기 전인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대학에 한 달간 머물렀다. 그 한 달 동안 그는 햄버거를 6차례 먹었다고 했다. 두 번은 샌디에이고에 있는 ‘버거 라운지(Burger Lounge)’에서, 1주일 미국 서부를 여행하는 동안엔 ‘인앤아웃(in-n-out)’이라는 햄버거 체인점에서 네 번을 때웠다고 했다. 그는 2년 전 글에서 햄버거를 인간광우병 병원체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부위로 만든 식품 중 하나라고 했다.

      김 전 장관은 “(미국에서) 풀만 먹여 키운 쇠고기와 직영 농장에서 기른 믿을 만한 쇠고기로 만든 햄버거만 골라 먹었다”고 주장했다. 미국 햄버거업체가 동물성 사료를 먹이지 않은 쇠고기, 월령(月齡) 30개월이 넘지 않게 직접 키우는 쇠고기라고 밝히고 있어 안심하고 먹었다는 것이다.

      그는 “(2년 전에도) 미국에서 파는 미국 쇠고기를 믿지 못해서가 아니라 미국이 한국에 수출하는 쇠고기를 믿지 못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그는 “미국에서 광우병 검사를 받는 소는 광우병 의심 소의 2%도 되지 않는다. 30개월령 이상의 소에 대한 검사 역시 아예 하지 않는다”고 미국의 검역체계를 비판하며 미국 소 자체가 안전하지 않다는 주장을 폈었다.

      지난 2년 사이 미국에서 인간광우병은 물론 광우병 소도 발생하지 않은 데 대해 그는 “아직 10년이 안 지나지 않았느냐”고 되물었다. 인간광우병 병원체의 잠복기간이 10년 이상이기 때문에 아직 미국에서 인간광우병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주장이었다(편집자=미국도 1997년 이전엔 소에게 동물성 사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광우병 잠복기간이 이미 지났음).

      그는 인터뷰 말미에 “내 말이 너무 논쟁적(controversial)으로 다뤄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a 74.***.37.194

      니네들 논리대로라면 일본,대만 국민들은 완전 좌파국민에 극좌파 국가이겠구나 ㅋㅋㅋㅋㅋ

      • 지나가다 75.***.155.73

        일본 대만 아해들도 유모차 밀고나와서 촛불들고 무뇌아 운동에 동참했던가? 방가 방가 *^^***

        • a 74.***.37.194

          대만 국민들도 미국 소고기문제로 엄청나게 반대하고 시위많이 했었는데 뉴스도 안보고 사니?

          • 한숨 70.***.216.181

            일본이나 대만은 광우병 문제로 반대 시위한 건 아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