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영주권신청을 해야하나…

  • #480730
    LA 69.***.221.45 4431

    현재 결혼해서 애기는 없이 와이프와 둘이 와있은지 3년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영주권을 받아야 된다는 굳은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회사스폰서조차 받기힘든상황입니다. 변호사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현재 H1B로 체류중이며 연장까지 포함하면 4-5년 남았는데, 지금부터 영주권을 준비해야하는 적절한 시기인줄 압니다

    지금 3순위로 들어가면 최소 4-5년이상 걸리는것 같고
    비용역시 만불이상 들어갈터이고…
    경기침체로 언제어떻게 회사가 돌아갈지도 모르고
    후에 받았다고 쳐도 한국을 다시들어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역시 가장 큰문제는 제 마음가짐인듯하네요, 그래도 주변에선 빨리받아야 된다고하고

    아무래도 아직 애기가 없어서 그런가요 점점 미국체류 즉 영주권에 대한 의지가 약해지네요… 이러다가 의지와 상관없이 한국으로 돌아가야할지도

    혹시 비슷한 처지의 여러분들 마음상황이 어떠신지요?

    • layoff 69.***.65.71

      h1b로 계시다가 lay off되시면 다른 회사로 트랜스퍼 빨리 하실 수 있는지요.

    • 비자 98.***.53.133

      회사스폰서조차 받기 힘든 상황인데 뭐가 걱정인지 모르겠네요. 영주권 받아야한다면 회사 옮기려고요? 영주권이 우선이 아니라 님이 하고 싶은 일이 우선 아닐까요?

    • 생각해보자면 67.***.134.154

      비용을 잘못 알고 계십니다.
      비용은 1.변호사비용, 2.이민국수수료, 3.체류자격유지(Hb1연장), 4.각종광고 및 건강검진, 5.세금(이것은 Prevailing Wage가 높을 경우 Xtra세금)으로 되어 있는데 이중 1.2.3.4만 해도 2만 5천불-3만불정도 듭니다.(4인가족기준)

      근데 이것을 들였다고 해서 100% 영주권을 얻을 수 있다고 보장도 없습니다.
      물론 그것보다 더 많은 수입을 얻는다면 투자라고 보고 하겠지만..그것도 신통치 않을 것입니다.

    • 원글 69.***.221.45

      글쎄요… LAYOFF 되더라도 다른회사로 빨리옮긴다는 보장이 없네요
      지금 지국에는 더욱 찾기 힘들거같다는 생각입니다
      윗분께서 말씀하시는 비용은 제가 짐작하는 비용보다 더 많은 산출이네요
      제 걱정은 H1B 에서 영주권이 수순인줄 아는데, 이곳에서 확실한 플랜이 없다면 굳이 영주권 신청을 포기하는것도 맞을듯 싶은생각이 많습니다

    • .. 64.***.253.42

      영주권을 안 받는다는 얘기는 현재 비자 만료 후에는 한국에 돌아간다는 뜻인데…
      본인이나 배우자가 원하는 것인가요?
      한국에 들어가서 살고, 일할 준비는 되어 있나요?
      라는 질문을 본인과 배우자에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 .. 70.***.55.100

      미국에 계속 살 계획이다. -> 영주권 신청
      한국에 들어 갈 계획이다. -> 귀국 준비후 귀국
      회사가 불안하다. -> 필요하면 이직..

      최대한 간단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돈 만불 내가 내야 하나… 회사가 내나… 편한히 이런 고민할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

    • sam 71.***.52.246

      어느 직종이며 어떤 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H1B로 1년 정도 일한후에 보스에게 영주권 스폰서를 서줄 수 있냐고 물었고 빨리 진행하라고 하는 답을 받았습니다.

      회사입장에서 볼때 필요하다면 (필요하니까 비자를 주었겠지요) 영주권 스폰서를 서주는 것이 적어도 업무적으로는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HR입장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포기하고 돌아가는 것은 본인의 결정이겠지만, 영주권을 받는것은 여러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사월애 75.***.196.129

      h1비자 9년차에 영주권 신청한지 5년 됩니다.
      저도 영주권 신청전에는 그걸 신청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했었습니다.
      애없었을때 였으니 많이 싸우기도 했고, 싸웠다하면 짐싸자 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영주권 신청하길 잘 했다 생각합니다.
      영주권 마지막 단계이긴 하지만. 언제나올런지는 ㅎㅎ
      돈 문제는 언제나 목매여 사는게 미국생활 인거 같아요.
      변호사비 파일링피 다 하다보면 들어가고, 또 생깁니다. 미국에서 일한다고
      돈 모으기는 쉽지 않는거는 다들 마찬가지 인거 같네요..
      저는 돈 모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마눌은 우리 사는대로는 절대 안모인다고 하고
      암튼 메모리얼 데이에 일하고 밤 10시에 들어와서 소주 5잔에 횡성수설 합니다.
      근데 영주권 신청 할수 있다면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술취해서 이만..
      아참 지금은 애 둘 있고요, 둘이 정말 많이 싸우지만, 아니 와이프까지 하면 셋이 싸우지만
      아이들 보면 정말 행복합니다.
      아이좀 갖아 봐요,,, 영주권받는것 보다도 님께 더 큰 행복을 줄테니까요^^
      여섯 잔째..

      끄!!!!ㅎ

    • 원글 69.***.221.45

      하하 다른분들 말씀들도 도움이 많이 되지만 마지막 사월애분의 말씀이 가장 푸근하게 와닿네요 저도 술한잔하고 와서 글남겨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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