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박사 한국->미국 이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 #3685897
    effective 222.***.219.245 1858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한국에서 기계공학 박사 취득 후 대기업 재직중인 30대 초반 연구원입니다.

    현재 2년 조금 넘게 회사에 재직중이고 안정적이지만, 어릴적부터 미국 생활에 대한 꿈이 있어 너무 늦기전에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미국 취업의 가장 큰 고비가 비자 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 NIW를 통한 취업비자 획득, 또는 2) 미국 포닥으로 이직 후 취업 등의 경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혹시 이와 같은 경로를 거치지 않고 바로 미국으로 이직하는게 가능한 일인지, 확률상 얼마나 되는지 알고자 합니다.

    각 사의 채용공고, Linkedin 등을 통한 일반적인 미국 기업 apply로도 취업 비자를 지원받아 이직이 가능한지요?

    여러 방면으로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Fresh 143.***.143.50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박사학위를 마치자 마자 미국 취직을 준비 중인데요,
      저의 경우에는 회사의 채용공고를 통해 미국 기업에 지원했고 오퍼를 받아 o1 비자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말씀하신 1) 2) 케이스에 비해서는 바로 미국 기업에 오퍼를 받고 비자 발급을 지원받는 것이 어렵다고는 들었지만,
      주변 여러 케이스를 봤을 때 아주 없지도 않습니다.

      • effective 222.***.219.245

        저도 열심히 apply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100.***.54.240

      링크드인 만들어서 테슬라와 친구맺기하시고
      테슬라와 관련된 리크루터를 검색해서 네트워킹 하면 기회가 올 겁니다. 개발, 생산 기술, 설비, 공정 기술 등 오프닝 많아요.
      비자 제공하면서 외국에서도 많이 채용하는 것 같아요. 지금 검색해 보니까 기술직, 미국만 1,000개가 넘어요.
      그런데 테슬라는 시간이 좀 길고 빡셉니다.

      • effective 222.***.219.245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가 납니다.

        • 지나가다 65.***.30.106

          테슬라 말고도
          Redwood Materials,
          QuantumScape
          Li-Cycle,
          Solid Power,
          SES-AI,
          Ultium Cell LLC
          LG EnSol
          SK On 같은 배터리 산업

          Intuitive Surgical 같은 수술 로봇 메이커

          Applied Materials,
          Lam Research,
          KLA,
          ASML 같은 반도체 장비 메이커,
          를 검색해보세요.

          각사별 최소 1,000 개에서 3,000 개 잡이 나와 있고
          기계 관련 오프닝이 1,00개에서 300개입니다.
          능력을 영어로 어필 할 수 있으면 비자 혹은 원격 가능해요. 왜냐하면 엄청난 구인난이거든요.

          미국이 하이 엔드 제조 강국으로 부활하고 있고,
          요즘 미국의 고위 관리나 경제인들이 한국 가면 개같은 ? 한국 정치인들은 최소로 만나고
          배터리나 반도체 회사로 달려가서 투자 유치 경쟁하고 있어요.

          그러나 흔히 아시는 석유화학이나 방산 쪽은 백인들이 만든 진입 장벽이 높으므로 비추.

          FAANG은 제가 잘 모르므로 잘 아는 분들께 패스.

    • 지나가다 173.***.7.82

      박사님께서 확률을 따지시니 ㅠㅠ
      말씀하신대로 1, 2번의 경우도 흔한경우이고 H1 취업비자 받는 경우도 흔한경우입니다. 단, 회사입장에서 구직자가 얼마나 매력적이냐에 따라서 확률은 올라가겠죠. 구직자가 마음에 들면 비자 따위는 문제도 아닙니다. 그리고 H1 의 경우는 추첨을 해야해서 운도 따라야합니다.

      • 지나가다 65.***.30.106

        맞아요.

      • effective 222.***.219.245

        네 아주 불가능한 일만 아니라면 다방면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ㄷㅇㅇㅅㅋ 73.***.144.56

      꿈 타령 또 왔네

      • effective 222.***.219.245

        타령으로 끝나지 않게 노력하려고 합니다 🙂

    • ㅃㅃ 67.***.44.141

      이름 들으면 알만한 기업들은 지원자가 우수하다면 테러리스트가 아닌이상 어떠한 비자를 제공해서라도 데려옵니다. 물론 niw가 있으며 다른 작은기업들도 가능하겠지만 이미 회사 다니시고 있으니 굳이 그런 루트를 탈 필요도 없어보이고요, 포닥은 더욱이 만류하고 싶고요.

    • 영어 216.***.144.41

      미국취업시 가장 중요한 것들 중에 하나가 영어회화실력입니다.
      아무리 전공실력이 좋아도 지시한 내용을 잘못 알아듣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취업시장 분석도 중요합니다.
      indeed.com 등에서 요즘 대기업들의 구인수요를 파악하신다음 이중 가장 핫한 세부분야 쪽으로 준비를 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영어회화가 어느 정도 가능하고 하신 전공이 마켓에서 어느 정도 수요가 있으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포닥은 절대 반대입니다. 미국 교수들 포닥을 거의 노예 부리듯이 생각하고 취업에도 별 도움이 안됩니다.
      H1비자를 신청한다고 하더라도 추첨에서 떨어질 확률이 있기 때문에 일부 대기업은 이 같은 모험을 피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NIW로 영주권 받으시는게 백배천배 마음이 편하고 모든 면에서 유리합니다.

    • 47.***.234.227

      윗분들 조언 대체로 다 맞음. 영주권 무조건 기본으로 중요하고 그 이후엔 영어가 본인 능력의 절반 이상임. 포닥이 경력으로는 별로 권장할만하지 않지만 niw 지원해 놓고 영주권 받을 때까지 영어로 일하는 환경에 익숙해지려면 현실적으로 포닥이 중간 과정으로 괜찮아 보임. 아니면 한국에 있는 동안에도 영어에 하루 2-3시간 이상 투자해야 함. 영어 능력 무시하면 영주권 있어도 대기업 인터뷰 통과 못하고 아주 허접한 작은 곳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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