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가 내일 아침이면 시작되는데 질문 잠깐드립니다.

보통 인터뷰 할때라든가 누군가랑 예기를 하다보면
제 자신이 생각보다 nervous 아니아니 긴장이 심하다보니
Depress가 꽤 심하다는 예기를 많이 듣는 경우가 생깁니다.
뭐 인터뷰를 많이 경험한것도 아니긴합니다만…
내일 있을 인터뷰에는 이런 분위기 없ㅤㅇㅔㅆ으면 좋겠는데….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 아실련지……(다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예상못ㅤㅎㅏㄵ질문은 그렇다치더라도 그쪽이 주로 묻는 질문에 대해서 준비를 잘 한다고는 해도
Depress한 분위기에서는 제대로 된 말을 하기가 그렇다보니 말이죠.

이럴때는 오로지 녹음하면서 연습하는것만이 가능할려나요?

그리고 한가지 더라면 제가 말을 할때

“저는, 저는……” 이렇게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했을당시 어떻게 말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있는걸로 기억한다는.
하지만 연습할려하면 생각보다 많이 떠벌거리고 서론같은걸 많이 반복을 하게 되더군요.
분명히 이런건 정말 안좋은건 아는데……
이것 역시 오로지 반복적인 연습뿐인가요?

일단 자기 최면을 걸어서 심리상태를 안정시키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뭐 거창하기 보다는 저 같은 경우,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 꽤 친한 친구인 것 처럼 인터뷰했습니다.

반갑고 어떤 얘기를 할까 기대하는 ‘심리적 상태’를 가지시면 좀 테크니컬 한 것들도 극복하기 쉽습니다.
첨에는 잘 안 될 수도 있는데, 되기 시작하면 효과 좋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님이 세상에 최고라고 생각하시고 상대방에게 한수 가르쳐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