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속의 한국으로의 귀국이사

  • #316355
    A Texan 1.***.214.151 3099
    안녕하세요.

     

    저는 4월 8일에 Dallas근교의 Asian Express라는 회사를 통해 한국으로 이사짐을 부치고 한국으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한국으로 오자마자 회사교육, 아이들 학교등 여러가지 문제로 너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그 와중에 저희 가족을 괴롭혔던건(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미국에서 보낸 짐이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7월 8일이 되면 짐을 부친지 3개월이 되는 데요.

     

    처음에는 45일정도 걸린다고 하더니, 짐이 먼저 올까봐 급하게 전세계약하고 짐이 언제오는지 알아보려고 문의할 때는 근 한달간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물론, 모든 이메일에도 답변을 하지 않았구요. 그렇게 근 50여일만에 연락이 닿아서 하는 말은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60일정도 소요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참고 기다려줬습니다. 그리고, 2주전에 연락이 와서는 금새 배가 들어올것 처럼 이야기하고, 잔금을 입금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오는구나 하는 생각에 잔금을 치렀는데, 다시 짐이 온다는 말은 없습니다.

     

    처음 짐을 미국에서 부칠때 반정도 내고, 한국에 도착하면 잔금을 치르기로 했던건데, 시간은 시간대로 끌면서, 마치 잔금이 들어오지 않아 처리가늦어진다는 식으로 말하더니만, 잔금처리한 후 계속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물론, 이사비용도 제 느낌입니다만, 바가지를 쓴거 같구요.

     

    이러한 일련의 과정속에서, 저희는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한국에서 대부분 장만해야 했고, 지금까지도 침대없이 바닥에 이불깔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어처구니없고 화가 나는데, 도대체 어떻게 이 사람들을 혼낼 수있을까요? 미국 경찰에 신고해서 잡게 하거나, 소송을 거는 방법은 없나요?  혹시, 좋은 생각 또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asian express 절대로!!!!! 사용하지 마세요. 이런 악덕 업자들 문닫게 해야합니다.

     
    • …. 146.***.40.63

      저는 경험은 없습니다만, 일단 계약서상의 내용이 중요하지 싶은데요. 그리고 도착도 하지 않았는데 나머지 잔금을 치루라고 하신건 계약 위반의 소지가 있어 보이네요. 물론 거기에 동의하셨기 때문에 애매하기는 한데요…
      미국이 큰 회사나 매장은 환불 등의 규정이 너그러운 반면 작은 업체 등은 대응하기가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HON 59.***.99.41

      저는 자동차를 이삿짐으로 부친 적이 있는데요. 인도받을 때 추가비용이 광고할 때의 비용보다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그래서 한국계 이사업체는 다시는 이용 안합니다. 한국 내의 지사(본사?)도 너무 불친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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