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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엔지니어인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백기가 있어요. 현재 무직인데 과거 경력이 좋다보니 추천없이 이력서 넣었는데 연락이 오네요.
최근 MS랑 최종 인터뷰까지 했는데, 괜찮게했다 싶었어요..그런데 인터뷰 바로 다음날(이렇게 빨리오는건 뭔지??) 하이어링 매니져가 연락이 와서는 오퍼못준다 하지만 우리팀에 계약직으로 오는건 어떻냐 이렇게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날 리쿠르터도 연락오더니 모두가 너를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테크니컬리 더 우수한 한명이 있어 그사람에게 오퍼를 주기로 했고 그팀에 계약직 오프닝이 6개 있으니 너는 그 계약직으로 일하다보면 버짓이 좋아져서 풀타임 오프닝 생기면 기회를 준다더라며 달콤한 말을 하네요.저는 계약직은 생각도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있었던 회사에선 계약직은 테크니션이나 단기직으로 뽑았지 개발직으론 컨피덴셜도 있고해서 본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난 테스트만 죽어라하는 테크니션 같은 역할을 원하는건 아니다라는 식으로 하이어링 매니져에게 연락을 하니 그게 아니고 자기네가 하는 프러덕이 여러개가 있는데 좋은 기회가 될것이고 어쩌고 하면서 사탕발림을 하네요. 느낌상으론 요즘 정직원은 출근도 안하니 그조직 내에서 이팀저팀 테스트일을 다 맡길거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네요. 그렇겠죠 아마도??
정직원은 하나 뽑으면서 컨트랙터는 6명이나 뽑는것도 이조직이 제대로 된 조직이 맞나 싶기도 하고 아님 요즘 정직원은 다들 출근도 안하고 하드웨어 추세가 컨트랙터가 테스트하고 정직원은 랩에 가는 일이 드문건가 싶기도 하구요..게다가 스태핑 회사라고하죠. Agency가 중간에 있어야 한다며 이팀에서 추천해준 곳을 연락하니 그저 먹을려고 하네요. 첫통화서 A정도 주면 되겠니 뭐 이러더니 그다음 통화에선 A-10을 제시하고 그게 최선이냐 물으니 +5정도는 더 줄수도 이러더니 보험도 없어도 되니 올려달라 했더니 담날 전화와선 이팀 버짓이 없어 A-5정도가 최선이다 이러고는 시작날짜도 2월중순 원한다 했더니 늦어도 1월 14일까지 해야한다하고 뭔가 배려하는 느낌이 아닌 갑질 푸쉬하는 느낌이랄까요..계약직이 이런건가요..
공백기를 늘리느니 일을 하면서 잡서치하거나 운좋으면 풀타임 기회를 그조직서 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정직원은 재택인데 날마다 랩에 가서 개고생하고 계약기간후 내버려지느니 시간이 좀 걸려도 제대로된 풀타임을 잡자 싶기도 하네요.
만약 거절을 한다면 뭐라고 말하는게 차후 행여나 그팀의 다른 정직원 오프닝에 어플라이하더라도 껄끄럽지 않을까요?
하이어링 매니져랑 스태핑 회사 각각에 알려줘야 되겠죠?
조언 주시면 감사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