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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는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한다. 유아기에는 얼굴과 팔다리의 펼쳐진 쪽 부분에 습진으로 시작되는 피부염으로 발병원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현대사회가 낳은 질병 중 하나이다. 아토피 치료를 위해 현재 사용되어지고 있는 치료제는 피부 건조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보습제와 병변이 급성으로 악화될 때 처방되는 스테로이드성 약물이 있다. 보습제는 아토피의 고통을 완화시키는 목적으로 치료에는 사실상 도움이 되지 않고 스테로이드성 약물은 사회적으로 부작용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아토피 환자의 대부분은 유아, 소아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스테로이드성 약물을 사용하는 데 주저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아토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는 ‘울며 겨자 먹기’식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만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 한의대 교수에 재직하고 있는 계수명 강남부부한의원 원장은 스테로이드 걱정없는 아토피 치료제, ‘아토피제로’를 개발했다. 계수명 교수는 난치성 피부질환 발생 제로에 도전, 아토피와 피부 질환 모두 닫힌 모공으로 인해 열독이 쌓여 피부호흡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에 착안하여 ‘아토피제로’ 개발에 성공하였고 임상실험까지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계수명 교수와 함께 연구와 치료에 참여한 김규필 교수 외 다른 연구진들은 “기존의 한의학 탕재만으로 치료하던 것에 비해 월등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었다”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불치병이라고 까지 불리우며 국민병으로 자리잡은 아토피를 부작용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한의학 치료로 개선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