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결혼 약속한 여자친구가 돌싱이였습니다. This topic has [34]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5 years ago by Bk. Now Editing “결혼 약속한 여자친구가 돌싱이였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LA에 살고 있는 최준식이라고 합니다. 오늘 여자친구랑 결혼 하고 살 집 한인 모게지 브로커를 만나서 얘기하다가 각종 서류를 제출하는게 있어서 여자친구가 한인 모게지 브로커에 서류를 건낼때 잠시 눈에 뜨는게 있었습니다. 한인 브로커께서 한국 재산 확인차 여자친구에세 주민등록 초본을 띄어오라고 했고 여자친구가 가져온 초본 맨 위에 xxx의 배우자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너무 놀라 자세히 볼려고 서류를 가로챘는데 여자친구는 놀라서 왜 그러냐구 왜 남에꺼 보냐구 울면서 방을 뛰쳐나갔습니다. 여자친구는 LA에서 미용쪽 전문직 비자로 왔다고 하는데 제가 시민권자라 비자는 잘 모르는데 미용 전문 비자가 있긴 한건가요? 불체는 아니라고 하던데 이것도 못 믿겠네요... 한달전에 제 적금 깨서 BMW 5만불짜리 사주고 이제 집 보러 다니던중 돌싱인걸 알았는데 어찌 해여할지 참... 저는 시민권자이고 LA에서 중견규모의 포워딩업체 운영중입니다. 너무 고민이 됩니다. 참고로 여자친구가 저보다 10살 연상입니다. 만선이로구나~~~~~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