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친정 돈 기대하고 대충 살려고하고 잘못되면 다 돈으로 메꾸려는 남편에.
계속 돈 주는거 가지고 쥐어짜고 쥐 흔드려는 친정에. (정작 나한테 쓰는돈은 받은적 없음 )
생활은 나아지는거는 하나도 없고 나만 노력하는것 같고.
남편은 약속 지키는적도 한번도 없고 툭하면 말도 안하고 주말에 항상 놀러가고 사람들 갑자기 데려오고.
반복해서 얘기해도 바뀌는것도 없고 하다보니 짜증만 많아져서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하는 사람이 되버렸어요.
밖에서 일할때는 그렇지 않은데.
가족들끼리 있으면 그렇네요.
이혼해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