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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다양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미국인 남편과 결혼하여 결혼 비자 진행 중이며, 비자는 26년도 중순에 나올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7년 정도 했었어서, 미국에서도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기업 한국지사에 근무 중이며, Finance 팀으로 주로 하는 업무는 Financial planning, Internal Control 쪽 입니다.
한국에서 경영학 학사 / MBA( 직장인대상) 출신이고 AICPA 공부 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생활에 문제가 없는 수준이지만 능청스럽게 농담을 하거나 미국 문화를 이해하며 돌려말하기 이 정도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무리한 꿈인 걸 알지만 미국에서 Big4로 입사를 꿈꾸고 있는데, 회계학 석사를 다시 미국에서 하는 게 나을까요? 요즘 중견펌도 big4 출신을 선호해서.. 커리어 스타트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됩니다. (나이는 30대 초중반 입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