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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타임라인이 나와서 여기 남겨봅니다.
February 17, 2023: application was received by USCIS
March 23, 2023: finger print scanning
May 9 & 10, 2023: I 485 & I 130 approved
May 16, 2023: mail notice saying that “this application was approved”
그리고 같은날 online status를 체크해보니 “card was produced”라고 뜹니다.
인터뷰는 면제되었습니다.배우자 회사 보험으로 변호사 비용을 커버했습니다 (최종 서류 검토 & 30분씩 두 번 미팅, 그 외 진실한 결혼을 입증하는 서류 등의 검토나 expedite request letters등은 서비스 분야가 아니라서 조언만 구하고 제가 알아서 함)
여기서도 질문을 몇 번 드리고 인터넷 자료를 뒤져가면서 거의 혼자 준비했습니다.
그래도 변호사가 최종 서류를 검토해주고 진실된 결혼을 입증하는 서류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과정은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따로 감사이메일을 드렸습니다이 모든 과정에서 사실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local senator에게 부탁하여 저의 expedition processing에 힘을 실어주는 과정이었던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업무 관련해서 콤보카드를 꼭 빨리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
I-765 expedite request letter와 I-131 expedite request letter를 모두 준비했습니다.
I-131 expedite request letter는 저 혼자 쓸 수 있어서 application packet에 첨부해서 2월에 USCIS로 보낸 반면
I-765 expedite request letter는 저의 보스들과 함께 써야했기에 4월에 준비해서 뒤늦게 USCIS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local senator에게도 contact하여
제 콤보카드가 빨리 처리될 수 있게 해달리고 요청하는 서식을 작성하여 보냈습니다 (4월말).솔직히 저는 콤보카드만 빨리 처리되어도 더 바랄 것이 없었는데
그후로 일사천리로 진행되더라구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local senator에게 감사카드를 작성하여 보낼 생각입니다.이 게시판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께 다시 감사드리고
저처럼 혼자 영주권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미약하나마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