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자들은 결혼하면 지돈은 지것. 내돈도 지것이 되어야만 하는가.

그래서 황혼이혼한 66살 먹은 백인 노인네가 나한테 하소연한다. 이혼하고 늙은 할머니들이랑 데이트하는데 여자들은 지들이 돈도 더많고 벌기도 더 많이벌면서도
크루즈 배타고 놀러가는돈도 다 남자가 내줘야하는걸로 기대하더라고.

늙으나 젊으나 이런 여자들은 도대체 뭔지…
그래도 데이트는 하고 싶은지, 데이트만 계속하고 결혼은 안하시겠다더라.
남자로 태어난게 죄가 되는 미국. 질린다.

찌질한 쉐퀴

제 생각엔 원글님은 원글님이 보시기엔 정말 뭘 줘도 아깝지 않다라고 생각되는 여자분께 올인하셔야 할것 같아여. 화이팅

급한 쪽이 내는거지. 누가 목에 칼 들이대고 돈 내놓으라는 것도 아닌데 싫으면 만나질 말든지. 이해가 안 간다.

데이트를 안하면 될텐데요…
라고 써놓고 보니 이 질문에 예스라고 할 수 없는 쪽이 데이트 비용을 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데이트를 안하면 될텐데 왜 하면서 저 불평이죠… 이해불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