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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quarantine 으로 애들도 지치다 보니 집에서 별에별 시도를 했는데, 결국 닌텐도 게임기를 사달라고 해서 알아보니, 모두 완판. 어디가도 찾을 수가 없더군요. 집에서 스탁 이 있는곳 구글하면 250마일 나옵니다. 그나마도 전화하면 없는데 업데이트를 안했답니다. 결국 웃돈을 주고 인터넷에서 샀습니다.
그동안 게임엔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세계에 게임 회사를 찾아보니 대부분 미국, 일본회사들이 차지 (중국도 있으나 게네들은 지들만에 시장이니 제외), 그리고 유럽 몇나라. 한국회사는 전혀 찾아볼수 가 없군여(모바일게임 조금). 그러나 시장으로 보면 한국시장이 뭐 엄청난 게임시장이던데. 그러니 참 궁금한게 그 큰 내수시장을 가지고도 전혀 힘을 못쓰는 한국에 게임회사. 왜 그런거죠? 한국이 전자회사로는 엄청난 시장석권을 했고, 여러분야에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데, 게임시장은 다른가 보죠? 그렇다고 일본이 그렇게 IT나 SW 강국은 아니잖아요. 유럽에 나라도 프랑스, 스웨덴, 이테리, 헝가리(?…..이나라는 그리 기술하곤 거리가 먼듯한데) 이런나라도 그닥 high tech은 별로 (내가 잘 몰라서 그런것인지). 그런데도 어떻게 게임시장은 세계를 석권하고 있을까요? 한국이 유독 게임산업에 특성상 뭔가 들어가기 어려운게 있는겁니까? 아니면 그냥 SW자체가 생각보다 떨어지나요? 게임시장 액수로도 엄청나던데 여기서 한국이 이렇게 쪽을 못쓰다니.
혹시 게임 개발하시는 분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