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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년 전쯤에 스프링이 부러져서, 사람 불러서 갈았습니다.
1년 잘 썼는데, 지난 겨울에 종종 1/4나 1/5 정도 닫히다가 다시 올라가는 현상이었구요.
그래서 스프링 갈아준 곳에 서비스를 불렀더니 거라지 도어 닫히는 힘을 더 키워서 세팅을 바꿨더군요.
그리고나서 닫히는 기능 자체는 잘 되는데, 문제는 원래 닫히다가 다시 올라가는 그 구간(거라지 도어의 1/4~1/5정도)까기 닫힐때 제법 많이 덜컹거리면서 닫힙니다.
아무래도 기계적인 장치인데, 그런 진동이 좋을리는 만무해서 뭐가 잘못 되었는지 고쳤으면 좋겠는데… 막막하네요.
그 거라지 도어 스프링 간 사람은 원래 오래써서 이렇다고만 하구요. 이제 지은지 9년 된 집입니다. ㅠㅠㅠ
혹시, 이런 현상을 겪어 보신 분 계신가요?
(닫히는 힘 조절만으로 다시 올라가거나 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센서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물론, 센서쪽은 깨끗이 청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