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 입장에서 쓰는 미국vs한국

  • #3249402
    ㅋㅋ 96.***.133.162 1230

    간단히 말해서 한국에서 돈 많으면 미국 굳이 살고 싶은 맘 없음

    한국문화 욕한다는 자체가 한국에서 거지라는 의미임

    Ex)한국에서 야근, 주말출근, 회식문화, 직장 상사 꼰대, 직장에서 상사 퇴근 안 하면 퇴근 못함, 연봉 더 적음

    사실상 이런 글 쓴다는 자체가 한국에서 거지 노동자라는 의미임

    Ex) 한국에서 건물 가지고 있으면 일단 일 자체를 안 하니 저런 스트레스 자체가 없음 거기다 매닐 골프 치러 다니님.

    미국에서 학교 다녔으면 알겠지만 돈 많은 유학생 대부분 한국행함.

    자녀교육? 유학 보내면 되지

    미국문화? 여행가면 되지

    백번 천번 양보해서 미국이 나아서 살고 싶을땐 투자이민 하면 됨

    솔직히 한국에서 돈 없는 거지들이나 미국에서 주류 문화에 못끼고 한인교회나 가면서 자위질 함

    자기들이 못사는 걸 한국 탓함

    거지들 ㅉㅉㅉ

    • 흠.. 24.***.205.32

      니가 말한 유학생중 하나로서
      우리 부모님이 건물들도 있고, 주식도 많고 한데
      이런 글 올리기전에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건물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그리고 건물이 없으면 거지로 보는 니 주관적인 마음가짐부터 어떻게 해야되지 않을까 싶음. 객관적? 지나가는 개가 다 웃겠네
      그리고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일을 해봤으면 한국에서 당연시 보는 야근, 주말출근, 회식문화, 직장 상사 꼰대, 직장에서 상사 퇴근 안 하면 퇴근 못함, 연봉 더 적음 이런것들은 개선 되어야 하는 문화가 맞음. 이런 얘기를 한다고해서 한국 거지 노동자라고 의미를 부여하는것 자체부터 글쓴이 머가리가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라는걸 볼수있음.
      개인적인 얘기지만, 난 공부에 취미가 없었기에 대학 갈 생각이 없었음. 하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어쩔수 없이 미국에 유학을 와서 졸업 후 현재 일도 하고 있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모은 재산이 당연한 내 것이라고 교육받지 않아서
      어렸을때부터 돈 모으는게 습관이 되었고 아버지 도움 없이 성공하고 인정받는게 내 개인 목표임.
      물론 미국에 유학 온 것은 아버지 권유로 왔기때문에 도움을 받으며 대학을 졸업함
      유학하면서 만난 백인여친과 졸업 후 결혼도 함.
      교회는 한국에서 어렸을때부터 다니긴 했지만 좋은사람인척 가면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꼴보기 싫어 안다닌지 십년이 넘음.
      한국은 미세먼지와 집 가격에 비해 작은 집 층간소음 등등. 개인적으로 도움 없이 성공하려면 한국보단 미국이 발판이 좋을거라 생각해서 남았음. 물론 한국은 가족들과 친구들도 시간나면 들어갈거임.
      하고싶은 말은,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고 생각,이유, 보는 관점등이 다르니
      객관적이라고 하면서 조온나 주관적인 글을 쓰면 안된다고 생각함. 인정?

    • 어이 174.***.21.252

      사실 미국에서 성공하고 돈 많은 한인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살아 자주 한국으로 놀러 갈뿐
      겨울에 존나 춥고
      봄에는 황사에 미세 먼지
      그리고 장마에 습하고 무덥고
      겨울에는 또 존나게 춥고
      그냥 가을에 한달 놀러가면 되…
      그리면 또 미국 오고 싶어지지

    • ss 203.***.66.65

      글쓴이는 객관적이란 말의 뜻이 뭔지 모르나 봅니다

    • 1 166.***.240.127

      이거 쓰는 동안 사발면 다 불었를 듯

      • zz 68.***.25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7.***.83.29

      자기가 뭐 대단한 걸 썼다고 엄청 뿌듯하겠지만 그냥 넌 돈이 많다면 말이 더 잘 통하는데 가서 살고 싶단 뻔한 얘길 했음. 돈이 더 더 많으면 미국에서 백인 하인을 부리면서 살 수도 있어. 이건 미국/한국 야기가 아니라 돈이 있고 없고의 얘기야. 전혀 엉뚱한 얘기를 쓰고 자위질. 한심.

    • 오퍼레이터 98.***.55.165

      애가 이렇게 비뚤어진건 잘못 가르친 어른 탓이죠. 나도 반성하며 우리 애들은 바르게 키우도록 다시한번 돌아보며 다짐합니다.

    • ㅇㅇ 67.***.171.213

      어린애가 관심받고 싶어서 칭얼칭얼칭얼 하는 글이네
      한국이 그렇게 살기 좋으면
      세계의 부자들이 “아 이제 나도 부자가 되었으니 한국 가서 살아야겠다.” 이러면서 한국에 다들 몰려갔겠네?
      이슬람 석유 재벌들이랑 빌게이츠, 워렌버핏 다 한국에서 살고 있어야겠네?
      근데 대부호들이 미국에 별장 있는 경우는 수두룩히 봤지만 한국에 별장 짓고 자주 온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니가 말하는 한국 부자들도 어정쩡한 부자들이라 말 잘 안 통하는 미국보다 한국이 낫다는 거겠지
      진짜 부자들은 미국이 훨씬 살기 좋고 영주권이나 이중국적 유지하려고 하는 사람 많다.
      관심 많이 줬으니 그만하고 한국가서 니 또래 애들이랑 클럽이나 술집, 노래방, PC방 새벽까지 다니고 헤롱헤롱하면서 행복해하렴.
      그게 니 수준이니까.

      • zz 68.***.251.56

        펙트 폭격 오지네 ㅋㅋ

    • 유학생 47.***.229.32

      제가 솔직히 말해서 우리부모님 강남에 건물 4개 가지고 있고 월세만 받아 버시는걸로만 해도 우리 가정 경제상황은 충분히 충당하는데요…물론 건물은 불로소득이고 건물 말고 다른 투자로 인한 불로소득도 있고 부모님도 따로 노동소득은 당연히 또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한국의 그 꼰대 문화와 저질 문화 등등 원글이 위에 나열한 한국의 문제 있는 문화들을 싫어하고 욕하시는데…
      그러면 저희 가정도 못사는 거지라는 건가요??
      보나마나 저희 가정이 원글 가정 돈으로 개쳐발르고도 남을텐데 우리집이 거지면 원글은 좃빈민촌 노예집안이겠군요..
      지 주제도 파악 못하면서 아가리만 씨부리는 저능아 다운증후군 걸린 새기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