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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해 지식이 많으신분들이 계신거같아 질문드립니다.
전 지금 아주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창업할당시 사장 포함 총 5명의 창업멤버중의 한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장을 포함 모든 멤버들이 이전에도 거의 10년 가까이 같이 일한 동료들이구요.
그런데 첨에는 자세한 내용을 모른체 그냥 시작을 했는데
지금에 와서 제 지분이 넘 작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장이 창업자로 거의 대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 주식7백만주중에 사장이 5백만주. 엔젤투자잦 한명이 1백만주, 그리고 나머지 창업멤버 4명중 3명이 각 25만주 초기에 그만두고 나간 한명의 창업멤버가 5만주…
이런 배분이 원래 일반적인가요?
사장이 물론 회사 창업을 하긴 했지만 나머짖 창업멤버도 회사운영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들이었고, 저도 솔찍히 지난 2년간 거의 혼자 일해서 회사 먹여 살리다시피 했는데요. 지금도 제가 그만둔다그러면 당장 회사가 망할지도 모를정도로 비중이 큰 역할인데요. 사장은 그래서 제게 최상의 대우를 해준다고 월급도 많이 올려주줬고, 회사가 상태가 더 안정적으로 올라가면 더 많은 연봉을 주겠다고 말하긴 하는데요, 전 그래도 25만주의 주식이 넘 작은게 아닌가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사장 소유분의 5%…
원래 창업자가 아니면 창업 멤버에 아무리 중요한 역할을 해도 이정도밖에 못받는건가요? 나머지 직원들도 사람들이 도통 욕심이 없어서 언제나 사장이 주는대로 받지 토를 달줄을 모르는 사람이라 참 답답합니다.그리고 회사가 IPO나 그런걸 목표로 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그런경우에 회사 주식은 회사가 잘 된다는 가정하에 제게 금적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