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속시 20 마일 정도에 울컥 (jerking?), 움찔

  • #3958837
    dkckck 24.***.229.149 151

    2010년 소나타, 16만 마일 정도인데, 얼마전부터 감속시 (브레이크를 밟던, 안밟던) 20-25마일 정도에 울컥.. 마치 누가 급브레이크를 아주 짧게 밟은거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이게 영어로 jerking 이 맞나요?)

    이게 아주 심한건 아니고 어떨때는 좀 그렇고 어떨때는 별로 없고 그러네요.

    신기한건 감속시에만 그렇고 가속시에는 그런게 없습니다. 혹시 브레이크에 관계된건가 해서 천천히 스스로 감속이 되게 해봤는데
    브레이크랑 관계 없이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트랜스 미션오일 간지는 2만 마일 정도 밖에 안되었고 첵업 해보니 여전히 핑크 색에 레벨도 정확하고… 주로 고속도로를 탔고 험하게 운전 안하는데..

    bi-directional OBD2 스캐너로 돌려봐도 이상무로 나옵니다.

    AI랑 대화해보니 TCM relearn, reset 해보라는데 이런 기능이 제가 가지고 있는 스캐너에는 없는거 같고.. 뭔지도 모르겠네요

    • ㅋㅋㅋ 184.***.96.100

      jerking이러네 ㅋㅋ

    • ?? 66.***.6.85

      트랜스미션 문제죠. 감속할 때 기어 바뀌는데 그게 부드럽게 안되고 울컥 하는. 16만 마일이니 그런 문제 생길 때도 됐을텐데,,, 정비 받아도 꽤 큰 돈 나갈텐데,, 이미 발생한 기계적인 문제가 오일 말끔하다고 해결되지는 않으니 오일 체크는 별 의미가 없을 거예요. 근데, 그 정도 마일리지면 그냥 그렇게 타시다가 마감하는 것도 종종 있는 일인데, 길 가다가 무슨 일 생길지 모르니 그건 차주께서 알아서 결정하실 일. 기계적인 문제일 수도 있지만 트랜스미션이 속도 감지하는 센서가 문제가 있어서 감속 변속을 제 속도에 못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정비소 가 보세요.

      차종은 다르지만 옛날에 그런 비슷한 증상이 있던 차를 한 6개월 방치한 후에 다시 탔더니-차의 전자장치가 모두 리셋됐겠죠-증상이 멀쩡히 사라지던 경험으로 볼 때, 저런 건 기계적 결함 보다는 전자장치 센서 문제에서 올 확률이 더 높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 dkckck 24.***.229.149

        그럼 배터리 뺐다가 다시 연결하면 될까요?

        • ?? 66.***.6.85

          모르죠. 제 경험으로는 잠깐 뱃터리 뺸 걸로 리셋되지는 않았었고 포기한 상태로 6개월 정도 차를 그냥 놔뒀다가 다시 어느날 시동걸고 운전해 보니 미션문제가 완전히 사라졌었어요. 이유는 전혀 모르겠고, 그냥 뭔가 리셋됐구나 싶더라고요. 저도 믿기지 않은 실제 경험입니다.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났던 느낌.

          배터리 리셋도 시도해 볼 수는 있겠지만, 가능성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큰 문제 아닌 센서 문제일 수도 있으니 정비소 가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