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구는 슈퍼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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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구는 슈퍼바이저 73.***.107.208 773

    인터뷰때 오너는 나를 뽑았는데
    슈퍼바이저는 나를 원치 않았었다.
    그러나 오너 맘이므로 나는 근무하게 되었다.
    근무 첫날 근무할 일들의 일부를 가르쳐주었고,
    둘째날부터는 갈구기 시작했다.
    이유를 알 수 없어서
    너 혹시 나한테 기분상한 일 있었니?
    하고 물어보니
    아니야 나 원래 이래
    그러면서 계속 갈군다.
    그러면서 나는 너를 원치 않았었다. 이미 다른 직원을 뽑았는데 오너가 너를 왜 또 뽑았는지 모르겠다.
    라고 나한테 말한다.
    그지같이 알려주고 조금만 실수하면 소리를 꽥꽥 지른다.
    오자마자 매일 갈구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 주면서 일못하는 사람으로 몰아서 오너에게 자기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하고있다.
    더이상 견디는건 정신건강에 안좋고, 해결을 해야할 시점이다.
    슈퍼바이저는 달랑 한명이어서 다른부서 이런것도 없어서
    그 수퍼바이저 밑에서 일하던지 아니면 나가야 하는데
    그냥 좋게 말하고 나가야 할지
    그건 너무 억울하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오너에게 다 얘기를 해야 하나?
    그러면 어떻게 될거 같은가요?
    사실 나는 그 슈퍼바이저만 아니면 계속 일하고 싶다.

    직장선배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223.***.252.221

      그냥 님이 싨은 겁니다.
      알아서 대처하세요

    • asdf 64.***.218.106

      규모가 아주 작은 회사같군요.
      언제 한번 날잡아서 슈퍼바이저와 목소리 높여서 다른 직원들 다 듣게 한판 싸우세요
      그후 사장 오피스 찾아가서 왜 싸운건지 왜 수퍼바이져가 갑질을 한건지 담담하게 말하고 아무렇지 않게 근무하시면 됩니다.

      오피스에 혼자 있을때 수퍼바이져가 또 갈구면 그자리에서 큰소리로 “what the fuck” 같은 욕을 큰소리로 하면서 나 또 건들면 다 죽인다..라는 분위기를 한두번 풍기면 못갈굽니다. 수퍼바이져가 님을 만만하게 본거죠. 님이 사실 폭탄이었다라는걸 알면 겁먹습니다.

    • 싸우면 지는겁니다 152.***.73.187

      외국인 노동자로써 미국에서 버티려면 Thick Skin은 필수 입니다.
      절대로 소리를 지르거나 F-word입에 담지 마시고 그 나쁜 수퍼바이저가 무슨일 시키면 오케이오케이하고 시킨대로
      일하고 나중에 소리를 꽥꽥 지르면서 뭐라하면 나는 니가 알려준대로 했다하세요.
      Thick Skin이 되는 과정중 가장 힘든 부분이 일에 감정을 빼는겁니다.
      물론 쉬운 과정도 아니고 힘이 들겠지만, 지금처럼 시절이 하 수상할때는 복지부동하고 가만히 있는것도 지혜입니다.
      홧팅하세요.

    • brad 12.***.217.120

      오너와 얘기하세요.

      수퍼 바이저 짤리게…

    • 아유 63.***.73.50

      1. 어짜피 수퍼바이저한테 잘릴것임.
      2. 이럴바에는 오너한테 보고하고 수퍼바이저가 짤리나 본인이 짤리나 보면 됨
      3. 만약에 본인이 짤리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했는데, 보복성으로 짤렸다고 신고 해야 합니다.

      보고/신고시에는 가능한 많은 객관적인 증거 및 본인의 심적 고통을 잘 정리해서 보여주도록 합시다.

    • 승전상사 98.***.109.6

      오너에게 그 수퍼바이저와 원글님 둘 중 누가 더 중요한지 생각해보세요. 아마도 한 사람을 자른다면 원글님을 자르지 않을까요? 따라서, 결국 원글님이 나가게 되는건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그 수퍼바이저의 태도가 변하지 않는다면요.

      혹시 실패하더라도 그 수퍼바이저의 마음을 바꾸는데 도전하고 싶다면 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이직을 준비하세요. 수퍼바이저가 대놓고 난 널 원치 않는다고 하고 박대하는데 무슨 일이 되겠나요? 오너에게 뽑아줘서 고마운데, 나를 원치 않는다고 openly 말하며 hostile한 환경이라서 계속하기 힘들다. 딴곳을 알아봐야겠다고 말하세요.

    • brad 24.***.244.132

      오우너와 얘기하면, 그 사실만으로 수퍼바이저 태도가 변할겁니다.

      걔도 한낱 월급쟁이거든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그거 하겠습니까?

    • ㅗㅓ 173.***.147.9

      그냥 관두고 나와라
      세상에 직장이 거기한곳아냐
      난 하루일하고 나온곳도 많다
      마음애 안둘면 나오는거다
      그래야 속에 한이 안생겨
      그래서난 아그직장 하고욕할먼한곳이 없다
      바로나오니깐
      오너고 슈퍼바이져고뭐고
      그냥나와 미련갖지말고
      여기 어니라도 먹고산다
      하고나오라고

      • brad 24.***.244.132

        이런 무책임한 말 듣지 마시고….

        지금부터 직장을 찾아보신 후,
        구한 다음 그만 두세요.

        직장이란 곳이 다 비슷비슷합니다.

        수퍼바이져도 더 심한 사람도 있고, 비슷 비슷해요.

        • brad 24.***.244.132

          개인적인 얘기를 한마디 하면….

          제가 수퍼바이져 중, 죽어도 같이 일 못하겠다….싶은 사람이 6개월 전에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부서 이전 신청을 해서 3개월째 새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데….

          일이 이상하게 꼬여,
          예전 부서에서도 주말은 일하고, 나머지 주중만 새 부서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 인간을 주말만 보면 되는데….

          이 사람이 약 한달 전부터 싹 변했습니다.

          이유는 모르는데,
          새사람이 되었음.

          • brad 24.***.244.132

            어디가도 이상한 인간들은 꼭 하나 있습니다.

            그 때마다 그만두는 사람들은 돈을 못 모으고요….

            결국 저는 돈을 모은 후, 직장생활을 하루 4시간만 하고 있음.

    • 미국잡구 125.***.151.159

      혹시 모를 나중을 위해서 녹취하세요… 소니 녹음기 하나 얼마 안해요.
      아니면 그 슈퍼바이저에게 너의 지시를 잘 따르기 위해 녹취중이다 라고 open하는 것도 좋지요..

    • S 73.***.140.153

      직장 관두면 지는거임. 님은 어차리 잃어봤자 직장 딴데가면 됨.
      나중에 훗날 생각했을때 이번일을 억울해하지 않길 바랍니다.
      나라면 그냥 열받아서라도 그냥은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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