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간호사 vs CPA (30대 가장) This topic has [26]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4 years ago by ypcho. Now Editing “간호사 vs CPA (30대 가장)”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이민을 가기로 마음 먹은 평범한 30대 중반 가장입니다. 애들 엄마가 간호사여서 간호사 취업이민이고 저도 영주권을 받을 계획입니다. 애들 교육 때문에 가는거죠. 한국에서 아마 6억 정도는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시골로 가면 집이랑 차 2대 정도는 살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하고 있습니다. 제 부인은 간호사로 일하겠지만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데 전 그 동안 그냥 평범한 사무직으로 일했고 특별한 기술은 없습니다. 다만, 어렸을 때 외국에 산 적이 있어서 영어는 잘 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은 시골 컴칼에서 ADN을 받아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계속 BSN 따고 일하는 것입니다. 궂은 일 할 마음 먹는다면 안정적으로 나름 높은 시급을 받으면서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애들 엄마는 제가 CPA를 따서 한인 회사부터 시작해서 결국 제 business를 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저는 미국에 가서 사업을 하는 것은 불확실한만큼 좀 더 안정적인 기술직 (간호사) 월급쟁이를 하는 것이 낫지 않냐는 생각이고요. 여기서 간호사, CPA에 대한 글도 많이 읽었습니다만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리오니 좋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직업에 대해서가 아니더라도 다른 말씀을 주셔도 감사히 읽겠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