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종합병원 2년의 근무경력을 가진 간호사 입니다.

유학생인 남편을 따라 작년에 미국으로 오게 되었고요.

그러니깐 현제 F2상태 입니다.

이리저리 영어학원다니고 과외도 받은덕에,

인제는 의사소통이 조금되는것 같습니다.

토플점수는 이미 받았고 TSE를 한달 앞두고 있네요…

너무 정보가 없고

어떻하든 취업을 해보려는 욕심에

여기저기 몇군데 원서랑 이력서를 내보았는데

아무런 대답이 없네요…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봐도 다들 피하는것 같고…

사실저의 면허는 뉴욕 면허라.

지금 제가 사는 주의 면허로 endorse중이거든요.

아직 endorse가 되지 않아서 그러는지?

안님 TSE점수가 없어서 그러는지?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어떤분들은 병원에서 우선 취업제의를 받고 endorse를 시작 했다던데…

이대로 계속 원서를 여기저기 찔러봐야 할까요?

이미 취업하셔서 병원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선배님들의 조언이 구하고 싶습니다.

참, 여기는 플로리다고요…

보니깐 플로리다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참 많은것 같더군요.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깃들기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