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Q 주택차압 사상 최고..`백약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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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24.***.138.134 2909

    미국 정부의 각종 구제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주택차압(foreclosure) 건수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경기후퇴(recession) 우려감이 더욱 증폭되는 분위기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 전문 연구소인 리얼티트랙의 조사에 따르면 3분기 주택차압 건수는 76만5558건으로 전년동기대비 71%나 급증했다. 전분기대비로는 3% 증가했다.

    이같은 현상은 주택가격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데다 모기지 대출 경색이 지속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일자리 감소로 모기지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주택차압은 잠재적인 주택 매물을 의미하는 만큼 `주택차압 증가→주택가격 하락→주택차압 증가`라는 악순환의 고리는 당분간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10월 주택차압 건수는 전월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릭 샤가 리얼티트랙 부사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주택차압 건수의 증가는 놀랄만한 소식은 아니다”며 “고용시장 악화가 집을 잃는 사람들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주간실업수당 신청, 예상보다 많이 증가]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1만5000명 증가한 47만8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노동부가 23일 발표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46만8000명보다 1만명이나 많았다.

    2주전 신청건수는 46만3000건으로 수정됐다.

    월가의 금융기관에서부터 디트로이트의 자동차업체들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산업에서 감원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고용시장이 호전되길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기업들은 투자와 생산을 줄일 수밖에 없고, 이는 고용 위축을 수반하기 때문이다.

    늘어나는 실업은 가계 소비에 직접 악영향을 미친다. 소비는 미국 경제의 3분의2를 차지한다.

    더욱 끔찍한 것은 신용경색에서 비교적 잘 견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들까지 감원에 나섰다는 점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골드만삭스가 전체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325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의 감원 소식은 상당한 충격이라는 반응이다.

    앞서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인수된 메릴린치는 무려 1만명을 감원할 것으로 예상됐고, 씨티그룹은 주식 애널리스트 7%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제너럴 모터스(GM) 크라이슬러 포드자동차도 동반 감원 태세다.

    기업들 뿐만 아니라 미국 공무원들도 감원 대상에 올랐다. 대규모 재정 적자 위기에 처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시는 공무원 900여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내년엔 집값이 15%는 더 떨어진다는 보고도있던데..
    실업자는늘고.. 모게지를 못내는 가구가 더 늘어나겠지요.

    • news 67.***.25.70

      여기는 미국생활관련하여 궁금한점 묻고 답하고 하는곳입니다. 이런신문기사는 신문홈페이지에서 많이 보고있습니다..굳이 여기에 이런글 자꾸 도배하실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꼭 스팸같지않은 스팸같습니다.

    • sebastian 12.***.219.194

      저는 오히려 이런 글도 좋던데요?
      카테고리 범주를 넘어선 글도 아니고, 제가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알 수 있으니까요…

    • 기사 24.***.138.134

      news님 그리생각하시니.. 뭐라드릴말씀없네요ㅠㅠ
      제 생각은 기사로인해서.. 질문과 답변도 유도할수가있기때문입니다.
      당연히 신문사가서 볼수도있지요. 그걸몰라서가아니라..
      지금에 위기를 물타기 기사가 아닌 현실에 우리가 직시하자는 의도인데..
      제 개인적인 견해는 집을 사실분이라면..내년에 후반기에는 바닥에 근접할거같아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켜보시라는 뜻에서 올렸구요.
      그만큼 주택경기가 아직 안정적이지않으니..
      아껴쓰고,허리띠졸라매서.. 위기를 극복해야나가야겠지요
      제가 글쓴이를 기사로 한건 기사마다 읽고 의견을 나누자고자하는 마음이 큰것입니다.
      제가 읽은것을 한일없이 올리겠나요.
      보는시각들이 다 다를수가있고..
      다른님들은 어찌생각하는지도 궁금하고..토론이 정착하는데 의미를 두고싶네요

    • sebastian 12.***.219.194

      기사님. 글 올려주실때 기왕이면 원본링크까지 올려주시면 보다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 단도리 75.***.3.114

      마지막에 의견을 묻는 질문으로 마감했으면 오해를 사지 않았을 것 같네요.

    • mm 141.***.12.248

      근데 집값은 좀 내린건 맞나요?
      여기 northern NJ 인데 오른것 같진 않지만 별로 내리는 기미도 없던데요.
      혹시 foreclosed home list 는 어디서 알아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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