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美대학들도 속속 한국 여행 제한…”재입국 어려울 수 있다” This topic has [2]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6 years ago by 1. Now Editing “美대학들도 속속 한국 여행 제한…”재입국 어려울 수 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주요 대학들 '한국 방문 자제' 공지 전달 서던 캘리포니아대 "한국에 있는 학생들, 빨리 떠나라" 유학생들 학사 일정 차질 우려 목소리 나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사태로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등급인 3단계로 높인 가운데, 미국 대학들도 잇따라 교직원·학생들의 한국 여행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따라 3월 봄방학을 맞아 일시 귀국한 유학생들이 제 때에 돌아가지 못해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조지타운대는 지난 25일(현지시각) 대학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한국 여행을 잠정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조지타운대는 학교 홈페이지와 학내 이메일을 통해, 이번 조치는 CDC가 한국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3단계로 격상한 데 따른 것이라고 했다. 미 CDC의 여행경보 3단계는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 자제’다. 조지타운대는 지난달 28일엔 중국에 대해 잠정적인 여행 중단 조치를 취했었다. 조지타운대는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인 모든 학교 교직원·학생 등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이 미국으로 귀국해 학교로 복귀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도 했다. 조지타운대는 중국이나 한국, 이탈리아, 일본 등 우한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나라로 여행을 계획 중인 경우, 미국 재입국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했다. 미국의 다른 대학들도 잇따라 비슷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포드대는 26일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안내문에서, "중국과 한국으로의 모든 여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14일 사이에 중국 본토와 한국에 갔다 온 경우, 미국에 입국한 뒤 14일이 지날 때까지 자가 격리를 하면서 집에서 근무를 하거나 수업을 받으라고 했다. 서던 캘리포니아대는 25일 '코로나 여행 지침'을 통해, 한국에 머물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국을 떠나라고 촉구했다. 미 중서부의 미시간대도 27일자 코로나 관련 여행 지침에서,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 중국과 한국으로 학업이나 개인 목적의 여행을 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오하이오 주립대는 4월 20일까지 한국으로 여행할 예정이 있다면 학교에 미리 보고하라고 공지했다. 미국 대학들의 이같은 조치에 대해 한 유학생은 "올해 5월 졸업 예정이라 3월이나 4월에 예정된 국내 면접 때문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다"면서 "상황이 악화하면서 한국을 방문했다가 다시 미국으로 못 들어올 수 있으니까, 직장 구하는 데 있어 운신의 폭이 좀 줄어들수 있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고 VOA는 전했다. 현재 미국의 한국 유학생은 2019년 기준 5만2000여명이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